[방탄 팬덤♥엑소 팬덤] 진정한 배틀 호모! 에리와 아미의 관계성을 알아보자.
By http://mykpoint.tistory.com/ | 2017년 10월 14일 |
(앞으로 방탄 아미를 성토하는 글을 많이 쓸 예정이라 특별히 아미 기분 좋은 짤로 선정함.) 앞으로 많이 쓰게 될 문장이 하나 있다. "아이돌 팬들은 진지할 때가 제일 웃긴다." 본인도 아이돌 덕질하지만 사실 아이돌 덕질에 생산적인 건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 쓸모없는 것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그런 와중에서도 제일 쓸모없는 건 아이돌 덕질에 너무 깊이 빠져서 진지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다른 팬덤과 싸우는 것이다. 누군가가 케이팝 입문자에게 추천할 현재 가장 재밌는 볼거리를 묻는다면 고개를 들어 에리와 아미의 싸움을 보게 할 것이다. 자기들은 진지하지만 팬덤 밖 타 팬덤들이 보기에는 정말 애잔하고 웃기기 때문이다. 대체 에리와 아미는 왜 싸우는 걸까? 지금부터 배경지
LA BTS 아미밤의 파도타기
By 과천애문화 | 2021년 11월 28일 |
부치지 못한 편지
By Sensibility | 2015년 1월 29일 |
숨결이 닿은지 오래된 블로그에는 냉랭한 기운이 가득하다. 뜻없이 글자를 썼다 지웠다 고민하다 결국 완성시키지 못했던 글들이 보인다. 불빛 하나 없이 온 동네가 조용해지고 멀리서 컹컹 강아지 짖는 소리만이 들리는 밤. 알 수 없는 어떤 것들이 막연히 그리워졌다. 그러다 다시 꺼내 읽은 종인이의 편지. 여러분은 어떠세요?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계시나요? 그럼 오늘은 어제와는 아주 조금 다르게 가구의 위치를 바꿔본다거나 신발이 놓인 위치를 바꿔본다거나 평상시와는 다른 길로 집을 가본다거나 그런 작은 것들로 행복을 찾아보시는 거 어떠세요? 겉보기엔 똑같아 보일 수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저희에겐 새롭고 재미있는 하루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다가 다시 익숙해지면 옛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