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2월 오사카]세인트레지스 오사카 호텔 바, THE ST REGIS BAR [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12월 16일 |
첫날 저녁 마시러 간 세인트 레지스 호텔의 칵테일 바, THE ST REGIS BAR입니다. 오사카의 풍경을 그려 놓은 금박 그림, 잘 보면 오사카성이랑 천수각이 보입니다 저는 샴페인,동행은 맥주를 주문 기본안주인 모듬넛츠와 미니센베 3단 트레이에 나오는 어른을 위한 티세트,지금도 이거 팔지는 모르겠네요(...) 윗에는 비스킷 느낌의 튀긴빵(?)과 3가지딥(사워크림, 토마토소스, 크림치즈) 중간에는 토마토소스와 생햄, 루콜라를 얹은 피자 제일 아래는 스테이크 야채꼬치,둘이서 저녁으로 먹기 딱 좋은 구성입니다. 디저트는 마카롱과 초콜릿 이건 둘째날 마신 세인트레지스 오사카의 시그니처 칵테일,
연말 여행 준비중!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21일 |
어쩌다 보니 올 연말 여행을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디로 가자 자체는 이미 작년 중순에 시작이 되었고, 도시는 작년 말에 결정 되었던 상황입니다. 제작년에는 가족 여행을 정말 크게 갔었던 상황이고, 아버지 회갑때 제가 홍콩과 마카오에 모시고 간 덕분에 어머니 역시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죠. 이 이야기가 진행된게 제작년이었고, 결국에는 제작년에 몇 개 국가를 놓고 이야기가 오가다가 결국에는 한 군데로 확정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여행은 약간 제 취향이 담긴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제 인생에 정말 중요한 몇 개 도시는 일부러 남겨 놓은 상황이기는 한데, 그런 도시의 경우에는 혼자서 돌아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몇 개 도시가 물망에 올랐고, 그 중 하나를 고르게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6. 기노사키 온천 순례 (2)
By 수륙챙이 | 2012년 10월 5일 |
두 번째 온천에 들어갔다 나와서 다음으로는 로프웨이를 타러 갔습니다. 로프웨이를 타러 가는 길에 또 다른 온천이 나왔습니다. 들어갈까 하다가 연속으로 온천 두 군데를 다녀왔더니 피로가 몰려와서, 이번 온천은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7군데 다 가는 것은 하루 일정에는 사실상 무리인지라.. 일본은 참 어디를 가나 절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다시 들더군요..-_-.. 기노사키 온천에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하나는 버드나무 (?) 길이고, 다른 하나는 벚꽃이 피어 있는 길이라고 합니다. 계절을 잘 맞춰서 가면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을 수 있다는군요.. 온센지라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로프웨이를 타야 합니다. 꼭대기 전망대 아래 정거장에 온센지가 있습니다. 저는 이미 교토에서 절을 많이 봤기 때문에,
뉴욕갑니다 :D (여행다녀오신분들 도움을 구합니다~~)
By NotSimple | 2017년 2월 28일 |
비행기를 항상 최저가만 타고댕겨서 -_-;; 딱히 마일리지 적립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그래도 꾸준히 아시아나를 타고댕겼더니 뉴욕 왕복항공권을 구매할수있을 정도로 쌓였더군요플러스 가족합산으로 해서 약 8만마일이 조금 넘게 쌓였습니다.이번에 제주도 댕겨올때도 돌아오는 비행기는 이 마일리지 사용해서 아시아나 댕겨왔구욤 뉴욕은 막연하게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잘되었당. 아싸 공짜 비행!! 3월 내지는 8월에 댕겨와야지~라고 마음먹고 있던중사람 일정이란게 정말 한치앞을 모르는거라;;; 지금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 생각한김에 잽싸게 댕겨오기로 결정!일본 기숙사 살때 만난 라이브나까마(...) 쎄진양이 뉴욕에 살고있는 있는데 2008년도 제가 처음 영국갔을때 쎄진양이 놀러와서 만나고거진 8-9년만에 얼굴보러 갑니다 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