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한 우승후보.
By Secret Space | 2014년 3월 26일 |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38256 투수력이 좋은팀 삼성이 15%로 3위. 타격이 되는팀으로 1표.. 공동 4위.. 수비 되는팀으로 3위..기동력은 아예 거론도 안되고.. 투수, 타자 MVP로 3위권.. 활약이 기대되는 용병 투타.. 굴욕적인 '없음' 보다 적은 2표.. 마운드 3위방망이 공동 4위주루 비순위권수비 3위 기대되는 MVP 투수, 타자 없음.기대되는 용병도
파고, 1996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10일 |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로, 운명의 결속력 보다는 우연의 즉흥성에 기인한 사건들의 집합체지만 결국엔 그를 하늘에서부터 내려다보는 카메라 앵글로 담아냄으로써 전지전능한 불멸자 신의 시점으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필멸자 인간들의 애처로운 몸부림을 관조하게끔 만들어내는 영화. 딱 들어도 코엔 형제의 집약체 같은 영화다. 한마디로, 코엔이 코엔한 영화. 이게 1996년도 작품이었으니, 코엔 형제는 그 시작부터 완성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겠다. 극중 인물들 모두가 하나같이 다 이상하다. 하는 짓이 이상하거나, 사고방식이 이상하거나. 아니면 그 둘 모두 포함해 심신이 다 이상하거나. 자신이 만들어낸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돈 많은 장인을 뜯어내고자 자기 아내의 납치 및 감금을 의뢰하는 제리, 딸이
보코 우승후보: 우혜미 하예나 강미진 장재호 손승연 지세희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4월 15일 |
보코우승후보우혜미 하예나 강미진 장재호 손승연 지세희 이들중에 한명이라고본다 오디션최초 여자우승자나올듯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수없는 두가지 의문점1. 보이스코리아 배근석이 올라가고 이은아가 떨어진점2. 케이팝스타 이승훈이 올라가고 이미쉘이 떨어진점 보코안봐서 모르겟는데 분명 배근석 첨엔 다 띄워주는 분위기였는데 개까이네 이젠 ㅋㅋ 강타 또 소주로 병나발 불겠네 코치탓이크다베틀라운드 붙일때 너무 잘하는애들끼리붙이면어떡해베틀라운드수준은 올라갈지모르지만결론적으로 잘하는 한명 떨어지고 못하는애한명 올라가고...지세희 오경석을 한팀에 넣으면서 그런계산도안하고 했나...솔까 강타팀에 볼만한 애들은 그 둘이였는데두명을붙여서 한명을 떨어뜨렸으니 ㅉㅉ앞으로도 계속 소주마실듯 내가 코칭을 정말 거지같
[미나리] 쓸모의 아이러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8일 |
대도시에서 아마도 같은 한국인에게 사기를 당한 듯한 부부가 시골에서 병아리감별사와 농장을 같이 하며 이민자의 삶을 보여준다는 내용이라 사실 그리 기대하지 않고 봤던 미나리인데...어렸을 때,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가 꽤나 추억이 소환되어 재밌으면서 참 따스한 시선으로 날카로운 주제를 다뤄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70년대 이민자로서의 인종차별이나 흔하게 쓰일만한 주제는 그렇게 다루지 않아서 의외면서도 또 그렇기에 좋았네요. 미국에 계신 이모와 외삼촌께 신세를 지며 일했을 때도 생각나고...참 쌉싸름하면서도 쓸모라는 것에 매몰되어가는 지금의 한국에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하지만 소품적인 영화인지라 감안은 하고 보셔야~ 다만 작금의 독립영화들처럼 날서있지 않고 물 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