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예고편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2월 20일 |
올해 8월 1일에 개봉하는 마블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어벤져스'의 마지막에 등장하기도 했던 우주적인 악역 타노스가 등장하는 물건으로,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주인공들이 우주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SF 블록버스터. 호러 코미디 '슬리더' (2006년)와 액션 코미디 '슈퍼' (2010년)를 연출한 제임스 건이 각본과 제작을 모두 담당. 크리스 프랫, 데이브 바티스타, 조 샐다나, 빈 디젤 등이 출연. 브래들리 쿠퍼도 나오긴 하는데 본인이 나와서 연기하는 게 아니라 목소리 출연입니다. 첫번째 예고편. 그리고... 한글 자막 버전도. 원작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허당스러운 캐릭터들의 유머러스한 이야기인가 봅
가스파 노에 신작, "Lux Æterna"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2일 |
개인적으로 가스파 노에 작품은 정말 별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작품인 러브는 인간적으로 그냥 야동이라고 받아들일 정도로 기막히게 피곤한 영화였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서는 감각적이라고 하던데, 그냥 야동을 상영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심지어는 포스팅으로 한 번 만들었다가, 강제 비공개 전환 된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이번에도 굉장히 강렬한 영화인데, 주로 눈갱으로 치장한 영화인 것 같더군요. 어느 정도인가 하는 이야기를 봣는데, 칸에서 상영할 때 관객들 기절에 대비해 의료진 대비시킨 영화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돌이님 자막이더라구요. 저는 15초 보고 껐습니다. 광과민증이 있어서요. 별 장면 아니긴 한데, 그 이상
"The Sisters Brother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2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많지 않긴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감독이 자크 오디아드 라는 사실이 좀 묘하게 다가오긴 하더군요. 러스트 앤 본이나 예언자,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같은 영화들은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이후에 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디판 같은 영화는 오히려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오랜만의 서부극이다 보니 손이 가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나저나 존 C.라일리라니;;;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강렬하긴 하네요.
페넬로페 크루즈 신작, "L'immensità" 한글 자막 있는 예고편과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17일 |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는 정말 포스팅용으로 찾아낸 케이스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사전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하지만, 최근에 페넬로페 크루즈의 행보를 보고 있으면 적어도 망한 영화는 안 할 거라는 기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게다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경쟁부문에 올랐던 작품이기도 하다 보니,아무래도 이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지 무척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그래서 국내에는 언제 개봉할 것인지 무척 기대 되고 있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이런 알 수 없는 영화 좋아합니다. 그럼 예고편 입니다. 이번에도 이돌이님 자막 입니다. 물론 보고 나서 후회 하는 경우도 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