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오브 아프리카] 메릴 스트립의 연기와 영상미가 인상깊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0월 21일 |
감독 : 시드니 폴락출연 : 로버트 레드포드, 메릴 스트립지난 1986년에 만들어진 영화<아웃 오브 아프리카>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아웃 오브 아프리카;메릴 스트립의 연기와 영상미가 인상깊긴 했다..>지난 1985년에 만들어진 영화<아웃 오브 아프리카>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봤습니다..1986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좋은 성적을거둔 영화이기도 했던 가운데 161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의 영화를보니 뭐라 해야할까요..메릴 스트립의 연기와 영상미가 인상깊긴 했습니다..극장의 넓은 화면으로 봤으면 더 괜찮았을것 같은 아프리카의 영상미와배우들의 연기 특히 메릴
더 포스트 - ‘언론의 본연’은 무엇인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3월 3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사주 캐서린(메릴 스트립 분)은 주식 공개를 앞두고 노심초사합니다. 월남전의 진실을 숨긴 정부 기밀문서를 뉴욕 타임스가 공개하자 정부는 보도 금지를 법원에 신청합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국장 벤(톰 행크스 분)은 기밀문서를 입수해 보도하려 합니다. 국민 기만한 정부와 싸우는 언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맡은 ‘더 포스트’는 월남전이 한창인 1971년 미국 정부와 언론의 대결을 묘사합니다. 희박한 승전 가능성을 미국 정부가 인지하고도 전쟁을 중단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기밀문서의 핵심입니다.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 등 대통령의 정치적 성향과 무관하게 오랜 기간 국민을 기만해오며 애꿎은 군인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입니다.
플로렌스 - 웃기면서도 깊은 울림을 가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3일 |
이 영화를 결국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보지 말까 하는 생각도 약간 들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가 영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약간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영화를 보게 되었죠. 아무래도 배우진도 나쁘지 않고,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생각하게 만드는 면들도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피해갈 수가 없다는 생각과 그래도 더 늘어나는건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겹쳐 들어갔던 것이죠. 결국 보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굴리면서 제가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 이야기를 한 적이 몇 번 이습니다. 우선 필로미나의 기적 이라는 작품 부터였는데, 그만큼 상당히 독특하게 다가오는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따뜻하게 다가오는 일반적인
어바웃 리키 - 멋진 연기를 위협하는 과도한 뻔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5일 |
솔직히 이 영화까지 끼어들거라고는 상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 주에 영화가 거의 폭발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죠. 영화가 과도하게 늘어나다 보니, 게다가 이 주간에는 영화가 무지하게 다양하다 보니 정말 시간 선택을 잘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몇 가지 안전장치를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게 잘 먹히리라고는 생갇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명단에 있는 영화는 다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는 큰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때문인데, 한 사람은 이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메릴 스트립 덕분이었고, 나머지 한 사람은 이 영화의 감독인 조나단 드미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