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이글스 잡담
By BLEU NUIT du Yusin | 2012년 10월 19일 |
0. 13년 이므로 등번호 13번인 안옹 포텐이 터질 것 1. 한화 타이글스 - 김응용 감독 영입 이후에 김성한 수코, 이종범 주코, 김종모 타코 등 타이거즈 레전드 코치들의 대거 영입으로 한화 이글스의 타이거즈 화가 진행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현장에서 오래 떠났던 분들이나 초임 코치들이 많아서 우려스럽긴 하지만 타이거즈의 색깔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애초에 최근 이글스 색깔이 주황 뭔지도 모르겠어. - 이정훈 현 2군 감독이었나? 빙그레가 매번 한국시리즈에서 깨졌던 이유에 대해서 말한 것이 있었다. 빙그레 선수들은 찬스가 걸리면 덜덜 떨며 타석에 섰지만 해태 선수들은 자기가 해결하겠다는 눈빛으로 들어섰다고. 그런 근성과 멘탈만 개조 되어도 난 팀이 조금은 달라질 거라 생각한다.
2013. 03. 03 수원 vs 성남(A) 1R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3월 7일 |
2013. 03. 03 vs 성남(A) 1R l 2:1 승 ㅣ 서정진, 조동건 수원 : 서정진(9' 홍순학A), 조동건(72' 서정진A) 성남 : 황의조(22') <명단> 수원 : 정성룡, 홍철, 최재수(63'김대경), 보스나, 곽광선(45'연제민), 홍순학, 서정진, 김두현(90'스테보), 오장은, 조동건, 정대세 (sub 양동원, 조지훈, 조용태, 이종민) 성남 : 전상욱, 강진욱, 윤영선, 심우연, 박진포, 김태환, 김성준, 김철호, 이현호, 김동섭, 황의조, (sub 정산, 임채민, 이요한, 황재원, 김평래, 조르단, 김선우) ** 전엔 연맹 리뷰에 출전명단이 다 표시됐는데 이제 그게 없다;. 명단이 얼마나 중요한데, 경기 리뷰에 그걸 빼니
경기 대부도 - 방아머리
By 뿔난야옹이 | 2013년 8월 28일 |
이번 여름휴가는 병원에서 보내야했기에 ... 그 아쉬움을 좀 달래보려고 당일치기 대부도 여행을 결정했습니다. 가는길에 소래포구에 들려 간장게장도 구입해서 가져올려고 했는데 날씨가 아직 많이 더워 변질될꺼 같아서 구입하는건 패스하고 간단히 점심만 먹고 대부도로 GO~GO 소래포구는 예전에 갔을때와 많이 달라진거 같은데 남편말로는 똑같다고 하네요. 당체 제 기억력이란.. 우선 이렇게 역이 생겨서 오기가 편한거 같아요. 다음에는 지하철을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회도 못먹고 간장게장도 못사고 아쉬움이 좀 생기네요. 점심은 주차가 가능한 가게에서 간단하게 먹었는데 맛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들이 모두 친절해서 다시 가도 괜찮겠다 싶은곳이에요. 더 늦기전에 대부도로
2013. 09. 01 수원 vs 전남(H) 26R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9월 6일 |
2013. 09. 01 vs 전남(H) 26R ㅣ 0:0 무 <경기 요약 - 득점> 수원 0 : 전남 0 : <출전 명단> 수원 : 정성룡(GK)-곽광선-홍철-민상기-신세계-산토스-김대경(후32 조용태)-서정진-이용래(후17 조지훈)-오장은-조동건(후36 추평강)전남 : 김병지(GK)-김동철-김태호-이중권(후38 홍진기)-임종은-이승희-박준태-박용재-심동운-전현철(후16 송호영)-이종호 B그룹으로 떨어질 일말의 가능성이 있음에도, 그다지 절실하지 않아 보였던 건, 자기들도 그 가능성이 미약한 걸 알아선가. 쎄감독 자리 비운 티가 나더라. 경기 내용은 잘 기억도 안 난다. 최재수의 경고누적으로 모처럼 제 자리로 간 홍철. .....너 뭐 하니, 지금?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