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7 일반판 DL 예약구매 완료했습니다
By JIP`S U.S.P | 2018년 11월 25일 |
결국ㅋ PS4 예약 구매 특전인 '에이스 컴뱃 5 PS4 복각판' 이라는 강력한 인질(!)때문에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질러버렸습니다ㅎ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반판(시즌 패스 미포함)이긴 하지만 이거면 됬다 싶달까요?당초 계획은 패키지판으로 사려고 했지만 사용중인 플4가 구형(CUH-1105A)이라 시디 뱉음 문제도 있고 해서 이쪽을 선택했습니다. 이제는 기다리는 일만 남았군요ㅋ
나에게 있어 전자책 리더기의 본질적인 문제
By 근무시간은 9시부터 | 2018년 3월 20일 |
가지고 싶은 이유: 햇빛 아래에서도 책을 편하게 읽고 싶다. 전자책 자체는 핸폰으로 충분한데 아무래도 햇빛 아래에서는 영 읽기가 힘들다. 고로 전자잉크를 가지고싶다. 그리고 발생하는 본질적인 문제. 외출하면서 핸폰 이외의 디바이스를 들고 나가고 싶지 않아... 폰 하나조차 무거운 게 싫어서 심지어는 미니폰(80g)을 쓰다가 이건 해도해도 너무해서 갤럭시S4 미니를 추가로 샀을 정도니 말 다했다. 이쯤되면 전자잉크 패널이 달린 2인치급 Mp3플레이어를 찾아봐야 하나 싶은 심정. (여담으로 요타폰은 중고 물량이 안보이더군요. 있더라도 무거워서 영 희망이 안 갑니다만.) ps. 그러고보면 미니폰이 화면이 엄청 밝아서 햇빛 아래에서도 비교적 읽기 편했는데, 미니폰으로 돌아갈까.(다만 만
PS4 - 이스 9 클리어
By 조훈 블로그 | 2019년 10월 14일 |
이 게임 초반부터 문득 생각나는 게임 두 개가 있었다. 국산 게임 포가튼 사가,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당시 국산 게임들이 다 똥덩어리니까 꼽으려면 더 꼽을 수도 있겠지만… 요컨대 만들다 만 듯한 느낌이었다. 참… 쓰기 전에는 하고 싶은 말이 많았고, 막상 까려 하니 어디서부터 까야 할지도 막막하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그럭저럭 재미나게 플레이했다. 그래픽이 거지 발싸개 같은 거야 예고 때부터 말이 많았고 이걸 카바치려는 사람은 피도 눈물도 양심도 없는 사람임이 분명하다. 그놈의 중소기업 드립도 이젠 좀 질리고. 문제는 역시 최적화인데 패치 후 아돌이 파핑 댄스를 추는 일은 거의 사라졌지만 마을 내에서 플스 GPU에 바퀴벌레라도 침입한 듯한 프레임은 여전하다. 8편의 경우 비타로 먼저 발매되어
@재들 스텔라 스테이지 재미있수
By Deep Dark Fantasia | 2017년 12월 22일 |
지금 대충 평들보고 있는데 어째 평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어서 판단을 못하고 있음. 원포올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는 수준의 맛이라면 나름 정가 주고 사서 할 의향은 있는데... 지금 남들 스텔라 할떄 플삼 키고 원포올 돌리고 앉아있는데 캬.... 유키호가 참 귀엽더라.... 720P 해상도지만. 백금마스가 뭐낙 와사비 치킨급 물건이라 개보다 심하면 게임이라 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을 하고 앉아서 그렇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