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주의]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후일담 모음집 08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10월 19일 |
![[네타주의]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후일담 모음집 08](https://img.zoomtrend.com/2016/10/19/e0055678_580753730746b.jpg)
이 후일담 이야기들은 전부 정식이 아닌 허상이며 유저 분들의 2차 창작이라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화를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으며 어느정도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제에 이은 텟시 x 사야칭 커플 스토리 입니다. 즐감하시길~ 이 스토리에선 들러리가 되어버린 미츠하 출처 : 픽시브 내사(乃沙) 작가님 이 이후의 스토리가 더 있지만... ㅅㅅ같은 18세 미만 관람불가의 장면이 있기 때문에 올리는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총정리 된 그림으로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오니, 이걸로 참아주세요 ^_^ 어린 시절부터 노후시기 까지... 크흑... 아름답다...
너의 이름은 보고 왔어요
By 낙비넷 | 2017년 1월 9일 |
![너의 이름은 보고 왔어요](https://img.zoomtrend.com/2017/01/09/f0329722_5873c1bc7f9e6.jpg)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카메라를 들고 나가고 싶어졌어.. 한동안 또 이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듯...ㅋㅋㅋ 또 보러 갑니다.
너의 이름은 하나자와 카나 캐스팅 이유는?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1월 11일 |
![너의 이름은 하나자와 카나 캐스팅 이유는?](https://img.zoomtrend.com/2017/01/11/f0366265_58762a8b091c6.jpg)
캐스팅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신카이 감독님의 캐스팅에 관한 철학을 말씀해주세요. 新海:크게 나누면 성우와 배우, 어느 한쪽이 되리라 봅니다만, 어느 한쪽이라 정하고서 고르는 건 아닙니다. 전작 <언어의 정원>에서는 하나자와 카나 씨를 기용했는데, 오디션에는 여배우도 있었어요. 어떤 분이 가장 어울리는지, 혹은 내가 상정하지 않았던 무언가를 줄 수 있는지, 이런식으로 찾아나가는지라, 이번에는 결과적으로 주역이 배우진이고 조역을 성우 분이 받쳐주는 꼴이 됐습니다. 다만 주역인 타치바나 타키는 어려운 배역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어요. 소년의 안에 소녀가 들어가는 거니까, 그 연기가 우스꽝스러우면 안 된다고 봤어요. 목소리를 통해 연기하는 사람이 비쳐 보인다고 할지라도 관객이 반가워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