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진 여신전생 4 - 플레이 타임 24시간째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3년 5월 27일 |
1. 현재 39렙, 24시간 47분. 게임 전체로 봤을 땐 중간 언저리 부근까지 진행한 듯. 허나 아직까지 본편 스토리의 핵심은 철저히 가려져 있다. 떡밥은 많이 던져졌지만, 냉정하게 보면 지금은 겨우 그 껍질을 조금 벗겨내기 시작한 정도. 슬슬 중요 인물들이 나오고 있으니 이제부터는 또 다를 것 같지만. 2. 무대인 미카도 지하엔, 아마 모두가 예상했던 그대로(...) 그곳이 존재한다. 아틀라스가 뒤엎지 못하면 입에 가시가 돋을만큼 사랑하는 바로 그곳말이지. 더군다나 여기는 완전히 위와는 분위기가 정반대라, 게임 분위기 자체는 전반적으로 메가텐 2에 데빌서머너를 혼합한 느낌이 난다. 완전히 다른 두 도시를 오가면서 각기 다른 게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시리즈 팬으로서는 상당한
[3DS] 진여신전생 4 주말 플레이 소감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11월 11일 |
사두고 놀려두는 것이 아쉬워 중간 중간 진 여신전생 4 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일단 간단히 소감을 말하자면 역시 아틀러스... 그런데 역시 시스템 개편은 별로인듯한 느낌이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할만하단 느낌입니다. 역시 한글로 즐기는 RPG는 좋지요. (그러나 악마와 교섭하다보면 진짜 저녀석들은 박멸해야 된다는 생각이...) 1. 시스템일단 다른 것 보다 재미있었던 것은 주인공이 악마에게서 스킬을 배우는 부분이군요. 악마의 모든 스킬을 해방하면 악마에게서 주인공에게 전승 가능한 스킬을 복제할 수 있더군요. 기존에 주인공이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 해당 스킬이 강화되고요. 꽤 재미있는 느낌입니다. 과거 녀석처럼 아예 마법을 못쓰는 것은 좀 아쉬웠으니까요. 2. 난이도인간적으로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이게 뭐야
[3DS] 와 구입했다~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11월 9일 |
OST 판도 있긴 한데 기존에 다른 게임들을 사본 결과 뜯어서 듣지도 않고 버릴 가능성이 높아서 그냥 일반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포켓몬 때문에 언제할지는 의문임...
[멕워리어 온라인]사나이의 품격.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2년 9월 4일 |
최근 아틀라스를 정면 돌격이 아닌 중장거리 지원용으로 쓰는 방법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피드백을 얻느라 적 바로 코앞에서 과열로 뻗어보기도 하고 멀리서 밍기적 밍기적 자리만 잡다가 게임이 끝나서 동네 바보형 소리를 듣기도 했네요. 하지만 그 결과 방열 장비의 적절한 숫자와 보조 무장,그리고 주 무장을 결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무의미한 짓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아틀라스는 사실 좀 어중간한 강습 메크입니다. 장갑이 말 그대로 떡장갑이긴 하지만 워낙 느리고 눈에 띄어서 대형 메크 2~3대가 합심해서 화력을 집중하면 도쿄 핫 찍는건 순식간이니까요.속도가 느려서 뒤로 물러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떡장갑이라는 건 사실이고 중장거리 화력만 잘 확보한다면 어지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