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 마운틴" 리메이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0일 |
!["브로크백 마운틴" 리메이크?](https://img.zoomtrend.com/2016/10/10/d0014374_57c393e9295de.jpg)
제게 브로크백 마운틴이라는 영화는 상당히 놀라운 영화였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미묘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관해서 조금이나마 방향을 다시 수정하게 만들었던 영화중 하나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당시에는 해당 영화를 무척이나 지루하게 느꼈던 기억도 납니다. 솔직히 지금도 지루하게 느끼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평가가 상당히 좋았던 영화였던 것도 사실이죠. 이 영화가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여성판이며, 마고 로비와 엠마 왓슨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두 사람의 경우에는 기대를 할 수 밖에 없기는 하더군요.
[그 후] 비겁한, 남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7월 21일 |
![[그 후] 비겁한, 남자](https://img.zoomtrend.com/2017/07/21/c0014543_5970d6e4253ce.jpg)
여성이 주인공일 때도 있었지만 홍상수 드라마의 제일 좋았던 점은 찌질함인데 이제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 비겁함이 되어버리다보니........또 마음에 드네요. 시점변환도 유려해졌고 아이러니도 여전해서 드라마 보는 맛이 여전합니다. 다만 남자 주인공임에도 그걸 정의하는건 여성주도로 넘어가고 남자의 비중이 줄어드는건 씁쓸하기는 하네요. 앞으로 또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드는 드라마입니다. 침을 뱉지 말라는 팻말 앞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어두운 늦은 밤, 새하얀 빛 아래 두 사람 밖에 없는 씬은 묘하네요. 이후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권해효, 조윤희, 김민희 정말 이런 일이라도 일어났던거 아닌가 싶기도 하곸ㅋㅋ 말을 빙빙 돌리는 권해효의 화법은 정말
조시 개드가 "미녀와 야수"에 합류하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일 |
![조시 개드가 "미녀와 야수"에 합류하나 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4/02/d0014374_550620d8e16dc.jpg)
지금 현재 나오는 이야기로 봐서는 신데렐라가 상당히 잘 나온 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 문제로 인해서 디즈니가 다시 자사 애니메이션의 실사화에 탄력을 받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환영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앞으로도 비슷한 작품을 계속해서 낼 거라는 이야기가 되니 말입니다. (설마하니 뮬란 실사화를 보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어요.) 아무튼간에, 미녀와 야수 캐스팅이 계속해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이번 캐스팅은 조시 개드입니다. 이번에 합류할 예정인 역은 가스통의 부하 내지는 친구라고 볼 수 있는 Le Fou 역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중심이 되는 노래도 있는 양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