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소나타 1.6T 44,444km 주행.. 이런저런 잡담
By 일상 생활 속의 파편들 | 2017년 8월 1일 |
어제 퇴근하고 주차한 후에 보니 주행거리가 정확하게 44,444km 더군요. 기념(?)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현재 차를 구입한게 2015년 10월이니까 아직 2년이 채 안됐는데 4만키로가 넘었으니 연 2만키로 이상 뛴 셈입니다. 일반적인 평균값이 2만키로 정도니 평균을 살짝 상회하는 셈인데.. 저 개인적인 운전패턴으로는 사실 꽤 많이 뛰 주행거리입니다. 장거리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연 2만이야 우습지만 저는 출퇴근 왕복이 15~7km 정도여서 한달에 350을 조금 넘기는 수준이라, 2년이라도 8,500정도밖엔 안되거든요. 3만키로 이상은 출퇴근 외 목적으로 쓴 셈인데, 그렇다고 매일 장보러 가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서울 근교 여행을 다닌게 대부분입니다. 보통 여름 휴가로 3~4박 이상 다녀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