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정보 평점 후기 게임 원작 공포 영화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1월 9일 |
하정우의 "허삼관" 스틸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8일 |
이번에도 하정우가 직접 감독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롤러코스터를 나쁘지 않게 봐서 이 영화도 기대중이죠. 제가 아는 바로 원작도 꽤 괜찮다고 하는데 아직 원작을 못 봤네요;;;
<타이치 0> 깜칙 발칙 신세대 중국 코미디 쿵푸 액션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7월 3일 |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원효초)가 초인적 힘을 지닌 무술소년 '로선' 역을 맡은, 현란한 중국무술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명랑 액션 탄타지 <타이치 0>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분과 보고 왔다. 외뿔에 괴물이라 불리는 초능력 권법소년이 생존을 위해 진가구 마을의 '진가권' 무술권법을 배우러 가서 우여곡절을 겪는 이야기가 황당무계를 넘어 발칙하고 깜찍 발랄하게 그려졌다. 서기, 오언조에서 <무간도> 유위강 감독까지 카메오들이 속속 등장하기도 하고, 코믹하고 트랜디한 영상의 사연 에피소드, 격투 온라인 게임 느낌 삽입영상까지 산만하지만 다양한 시도와 장난스런 형식으로 의외의 웃음을 주어 판타지 무술의 만화 영화를 보는 느낌의 신선함이 꽤 컸다. 특히 출연 배우가 등장할 때
시그널 X : 영혼의 구역 - 놀리기에도 애잔한 망작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4일 |
영화를 추가 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간간히 특정한 감독의 근황이 궁금해서 추가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한동안 죽을 쑤거나, 아니면 하는 프로젝트 마다 엎어지는 바람에 오랫동안 야인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간간히 있기 때문이죠. 이 감독에게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개봉이 상당히 의미있게 다가오는 면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닐 블롬캠프는 참 기묘한 감독입니다. 원래 처음 시작을 헤일로의 TV 시리즈판으로 시작 하려고 했으나, 깨끗이 없어지면서 결국에는 설 자리를 한 번 잃을 뻔한 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제작자로 있었던 피터 잭슨이 2천만달러를 주면서, 한 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