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비극적 형제애를 예고한 신현준의 각시탈
By ML江湖.. | 2012년 6월 8일 |
그랬다. 형은 동생을 어떻게든 구하려 했다. 13년 전 만주벌판에서 마적단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던 동생 강토를 구했던 형 이강산이였다. 둘의 목숨을 지켜낸 형제애는 바로 그런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 형제애에 위기가 닥쳤다. 1대 각시탈로 맹활약중인 이강산을 옥죄오는 동생 이강토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일본 앞잡이가 된 동생이 혈안이 돼서 자기를 잡을려고 하니 곤경에 빠지며 궁지로 몰렸다. 급기야 다리에 총상까지 입었고, 그 탈바가지까지 벗기는 수모를 겪는 찰나.. 독립운동으로 목숨을 잃은 아버지를 보필했던 호위무사 백건(전현)의 도움으로 다행히도 동생 앞에서 정체를 드러내진 않았다. 3회 말미와 어제(7일) 4회가 연결되는 바로 그 그림이다. (그렇지.. 벌써 밝혀지면 재미없지..ㅎ) 이강산 각시
[각시탈] 조금 늦은 감상평 [1회~4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9일 |
극본;유현미 연출;윤성식,차영훈 출연;주원 (이강토 역) 진세연 (목단 역) 박기웅 (기무라 슌지 역) 한채아 (채홍주 역)-1회 감상평-허영만 원작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로써,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이렇게 첫회를 보게 되었다... 조선과 일본 병합에 공을 세운 이공의 영결식에서 장례행렬을 경호하는 이강토의 모습과 장례행렬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는 사람의 모습으로 시작한 이번 첫회, 모던보이로써의 이강토의 모습이 나름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이강토가 앞으로 어찌 변할지 보면서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목단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그녀가 어떤 활약을 할지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특집] '제 4 회 AKB48 선발 총선거' 총정리
By 4ever-ing | 2012년 6월 7일 |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27번째 싱글(타이틀 미정, 8월 29일 발매)을 노래하는 멤버를 팬 투표로 선정하는 '제 4 회 AKB48 선발 총선거'의 개표 이벤트가 6일, 일본 무도관(도쿄도 치요다구)에서 열려, 1~16위까지의 '선발 멤버' 16명이 결정. 1~64위까지의 순위가 확정됐다. ◇제 4 회 AKB 총선거 순위 총 참여맴버 237명 AKB48 88명(연구생 27명) SKE48 64명(연구생 21명) NMB48 64명(연구생 33명) HJT48 21명(연구생 21명) (괄호안은 그룹은 팀명과 지금까지의 순위로 좌측에서 2009, 10, 11년). 괄호 밖은 획득 표 수 ▲ : 지난 총선거보다 순위 상승 ▼ : 지난 총선거보다 순위 하락 - : 지난 총
2013년 신상 드라마들, 야왕과 아이리스2 등 기대
By ML江湖.. | 2013년 1월 14일 |
2013년 새해를 여는 드라마들 스케일이 어느 해보다 돋보이는 작품들로 대거 포진돼 주목을 끌고 있다. 액션 스릴러, 코믹과 정통 멜로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내용은 물론, 배우들의 라입업도 소위 후덜덜해 확 구미가 당기는 드라마가 한 둘이 아니다. 더군다나 대거 1,2월에 집중돼 있어 보란듯이 지상파 3사가 출격을 준비중인 가운데.. '월화수목' 밤 10시대를 장식하는 드라마들 라인업과 방송 스케줄 등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 물론, 개인적으로 챙겨볼 드라마로, 확 눈에 띄는 건 SBS <야왕>과 KBS2의 <아이리스2>다. 보다 자세한 드라마들 소개는 아래 기사로 대신하면서.. 강호는 그냥 느낌 정도만 정리.. ㅎ 해당 기사 : 지난 주에 막내린 <드라마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