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겨울이적시장] 그간의 소식 정리
By 무니의 가게 | 2012년 12월 5일 |
이적시장 관련 카페는 힘들어서 일단 포기. 그냥 블로그서 가벼운 마음으로 정리할련다. 시즌말부터 들려오던 소식들중 인터넷 루머는 제외하고 기억나는 소식들로 시작. □외국인선수 거취 서울 에스쿠테로 완전이적 3년계약 전북 드로켓 완전이적포기하는 분위기 성남 에벨톤 에이젼트가 브라질리그 이적은 빅클럽만 고려한다고 말함 포항 지쿠가 최근에 있었던 이적설을 부인 대구의 브라질 용병들 교체? 부산 파그너는 잔류 □새로운 외국인선수 정대세 K리그행? 수원행으로 무게가 쏠리는중 독일 4부리그 선수 수원행 루머 브라질 2부리그 선수 부산 이적 메디컬만 남음 경남이 브라질 선수 2명의 이적에 가깝다고 발표 포항이 불가리아 1부리그서 뛰는 브라질 선수와 연결 브라질 1부리그 선수 몇 명이
[FA컵] 포항을 우승으로 이끈 박성호
By 無我之境 | 2012년 10월 20일 |
포항 1 (연장) 0 경남 연장 포함 120분의 사투...그 끝자락에 박성호가 천금 같은 백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며 포항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시즌 초와는 확연히 달라진 박니. 결승골을 넣고 감격에 겨워 하는 박니의 표정을 보고 있자니 괜스레 나까지 가슴이 뭉클해진다. 미안했다, 박성호. 박성호를 변화시킨 황선홍 감독. 고무열과 김진용은 어떻게 좀 안 될까? 나의 팀 포항과 나의 아들의 팀 경남의 대결이라, 대놓고 포항을 응원할 수 없었다. 아직 어린 아들이 상처 받을까봐. 사실 포항이 아니라면 지역팀인 경남을 응원하는 편인데, 오늘은 그럴 수 없지 않은가. 황카카의 공백이 컸던 걸까...단단하게 죄어 오는 경남의 수비를 쉽게 뚫어내지 못했던 것 같다. 오히려 조직적이고 매끄러운 경남의 역습이
사진으로 보는 EPL 이번 이적시장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9월 2일 |
![사진으로 보는 EPL 이번 이적시장](https://img.zoomtrend.com/2012/09/02/c0089237_5041eb58d35e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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