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8 홍콩 - 난리안 가든 & 치린 사원, 도심과 정원의 조화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8년 2월 20일 |
홍콩에서, 홍콩만의 정원을 보고 싶다면? 난리안 가든을 추천한다. 난리안 가든을 한마디로 요약해본다면, "인공미가 가미된 고풍있는 도심 속 정원" 이라고 말하고 싶다. 누군가가 설계한것처럼, 인공미가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싼맛이 느껴지는 아름다움은 아니다. 꽤나 고풍스러운 인공미가 도심 속에 있다. 홍콩은 아파트 층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도심 근처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보통 아파트 또는 건물이 배경으로 잡힌다. 난리안 가든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고층아파트가 오히려 잘 어울리는 묘한 아름다움이 있다. 난리안 가든과 치린 사원은 홍콩에서 Diamond Hill station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갈 수 있다. 난리안 가든과 치린 사원은 다리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서, 거의 붙어다고 볼
9/24 인천 to 홍콩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25일 |
한국에는 10월 1일에 옵니다. 일단 공항 사진 투척 월요일이다 보니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고, 난생 처음으로 이렇게나 북적거리지 않는 공항에서 여유롭게 탑승을 하다니. 분명 에어 인디아 항공인데 티켓만 아시아나인 이 묘함. 에어 인디아라서 그런지 설명하는 언니가 전통 의상을 입고있대요. 사람도 몇명 안 탄 비행기건만, 옆에는 왠 미쿡인이 탑승.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봅니다. "니 여권 멋진데 봐도 되겠니" 오 쿨하게 보여주네요. 밋밋한 한국 여권이랑 틀리게 각 페이지별로 사진이 다르더군요. 제일 뒷장입니다. 언제나 봐도 즐거운 항공사진. 하지만 이때부터 옆자리 'Mark'와 수다 작렬. 홍콩 비행 시간이 약 4시간인데 4시간 내내 이말 저말 블라블라 떠들며 급 자신감을 찾습니다. 인디아 스타일의 치킨 커
홍콩 퉁청 역 시티게이트 “티우드”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7월 15일 |
소소한 홍콩 사진들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3년 12월 14일 |
홍콩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바쁜 일상속에서도 홍콩을 떠올리면 웃음이 납니다. 업무상 출장이 아닌 여행이 좋은 것은 그렇게 여유잡고 맘편하게 쉬었기에 보는 것들이 더욱 좋아 보였던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