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카드게임 덕후인 내가 확밀아도 바하무트도 못하겠는 이유
By 신사입니다 | 2013년 1월 1일 |
제가 밥먹는 돈까지 깎아가며 카드 사대는 중증의 TCG 덕후인데도 유독 확밀아나 바하무트같은 게임은 설치하고 플레이하고 1시간만에 집어던지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할까? 생각하고 설치하고 지우고를 반복하게 되더군요... 객관성이라곤 눈씻고 뵈도 없는 주관적인 글입니다. 1) 실시간 전략성의 부재 - 뱅가드나 유희왕, MTG 같은 카드게임은 실시간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자신의 패, 필드 어드밴티지를 계산해야하는 순간 판단력이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바하무트나 확밀아에도 그 나름대로의 전략성은 존재하지만 실시간으로 매 순간 판단을 요구하는 스타일의 전략성은 아니기에 지루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2) 플레이 자체에 피로도 같은 제한을 거는 점 - 어릴때부터 끔
합요일 새벽 중간정리
By Indigo Blue | 2013년 2월 8일 |
![합요일 새벽 중간정리](https://img.zoomtrend.com/2013/02/08/f0035815_5113ea5891520.png)
찍어놓고보니 4장밖에 안되는게 함정. 일단 윗줄 두줄에서 한니게이만 오리온으로 바꿔서 2줄덱 운용중. 저것들 말고 루크레치아도 32 찍긴 했는데 합요일 지나기 전에 48 찍을 수 있으려나? 일단 48 찍으면 2연역돌 해서 풀돌만렙 만들면 되는데. 니무에 아테나이 석게이 로키도 한장씩 먹었는데 말그대로 한장씩이라 그냥 관상용인게 함정. 슈ㅣ발…
[확밀아] 많이 먹음
By 살며 생각하며... | 2012년 10월 20일 |
![[확밀아] 많이 먹음](https://img.zoomtrend.com/2012/10/20/b0039037_508157543b17b.png)
슈레인건 좋지만 풀한돌된게 또 나오면 달갑지 않다. 모건은 저기서 한장 더 나옴; 어떻게든 금요일에 갈갈이 하겠다는 이 의지. 가챠 긁어서 호박머리 한장 더나옴. 오예~ 지원형 아큐리스. 얘는 풀한돌 아니면 쓰긴 힘들듯. 앨범을 채워준 레플 몇장과 3달전에 먹었으면 좋아했을 마린. 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던 기억은 있어서 원샷 한번 올려봄. 그리고 시작된 호박 이벤트 또 데미지 2배는 되겠지 하고 먹자마자 졸라 키웠는데 스탯이 알고보니... 한돌해도 스탯이 7500/11750. 2배해도 라이라보다 썩은듯. 누구? 키라 비스트라 좋아했는데 풀한돌 스탯이 10330/9200이라네. 아주 그냥... 키라면 한 천 정도 더 붙을려나. 그리고 이벤트 진행하면서 몇장 먹은 가챠 질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