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월 교토여행기 -3- 헤이안신궁
By irobumi | 2013년 1월 26일 |
![2012 8월 교토여행기 -3- 헤이안신궁](https://img.zoomtrend.com/2013/01/26/e0126455_51033e2a4fc02.jpg)
교토에 돌아와서 다음 목적지는 은각사. 이 사이에 실은 교토역에서 파는 호라이 만두를 사먹었는데 그곳이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라서 앉아서 먹을곳이 전혀 없더군요 ㅠㅠ 할 수 없이 2층인가..뭔가 애매한 곳에서 얼른 먹어야 했습니다. ㅠㅠ 배고팠거든요 급하게 먹고 치우느라고 사진도 없네요 ㅋㅋㅋ 호라이 만두는 생각외로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생강과 마늘이 들어간 것 같았는데 그래서인지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더군요 ㅋㅋ 버스를 타고 은각사에 도착해서 바로 들어가기 전에 가게에서 직접 만든 아이스케키를 판다는 긴가쿠지 캔디텐을 찾아갔습니다. 아이스케키 하나에 100엔정도 하는데 맛있다기 보다는 뭔가 그리워지는 맛이라고 할까요 ㅋ 가게에서 직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17부 - 유포니엄X케이한 콜라보 탐방 워크
By eggry.lab | 2017년 8월 24일 |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17부 - 유포니엄X케이한 콜라보 탐방 워크](https://img.zoomtrend.com/2017/08/24/a0010769_599ead584490b.jpg)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1부 - 산노미야와 고베 항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2부 - 프렌치 레스토랑 루세트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3부 - 키타노이진칸, 고베규 모리야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4부 - 아리마 온천, 롯코산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5부 - 히메지 성, 유포니엄 성지순례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6부 - 유포니엄 성지순례 계속 2017. 3. 29 ~ 4. 8. 간사이 여행기 7부 - 유포니엄 성지순례 계속(2)+신칸센 역주행 2017. 3. 29 ~
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8) 교토의 히가시야마 지역 떠돌아다니기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5년 4월 17일 |
![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8) 교토의 히가시야마 지역 떠돌아다니기](https://img.zoomtrend.com/2015/04/17/c0017601_552f3dd10e31c.jpg)
사진은 항상 근처는 지나갔으나 들어가지는 않았던, 교토의 야스이콘피라구(이름 한 번 길다) 신사입니다. 악연을 끊고 좋은 인연을 맺어준다는 신사로 유명하죠. 교토 출신 모 만화가는 <일본 최고로 헤비급의 에마(소원을 적는 나무판)을 볼 수 있는 신사>라고 했는데 과연 그렇더군요;; 벚나무도 많았으나 신기한 벚꽃은 아니었으니 패스. 요기서 이렇게 부적을 사서 저 돌에 붙여서 저 구멍을 빠져나간다나 어짼다나. 사실 관광객이 없었으면 저 했을 겁니다. 근데 어무이께서 옆에서 말씀하시길 <저거 할 몇 백 엔 돈 있으면 나 주라> ........................넵. 맞는 말씀이십니다. 아침 9시쯤이라 조용한 경내.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토의 200년 전통 청소도구가게, 나이토쇼텐.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2년 5월 11일 |
![교토의 200년 전통 청소도구가게, 나이토쇼텐.](https://img.zoomtrend.com/2012/05/11/c0017601_4fac789205d9e.jpg)
<교토 테쿠테쿠 산뽀>라는 책에서 보고 이번에 가면 꼭 가야지.....했던 청소도구가게, 나이토쇼텐. 그 유명한(?) 교토 산죠 스타벅스 지점 거의 바로 옆에 있지만 묘~하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사실 목욕용 건강 마사지솔을 사야지 그래놓고 정작 그건 까먹었다능.....;;; 왜 그랬을까;; 아무튼 윗사진의 주인 아주머니는 여기저기 교토 관련 책에서도 보이시네요. 참 친절하셨어요. 조금씩 유명해지다보니 이런 기념상품도 나왔습니다. 이것도 보고 후회중. 하나 살 걸. 핸드폰에 달아놓고 키보드 쓸어볼 걸...... 물건을 사면 저 기름종이 비스무리한 걸로 포장해주십니다. 헐, 지금 보니 주판까지. 제가 수세미 두 개 샀는데 볼펜으로 장부에 기입하셔서 묘하게 교토스럽다고 웃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