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의 티져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4일 |
솔직히 시리즈물 포스팅은 좀 애매하긴 합니다. 그래도 넷플릭스에서 국내에 꽤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낸다는 점으로 인해서 매우 다양한 지점들이 생긴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릭도 합니다. 사실 이 이 작품에 관해서는 거기까지만 아는 상황이긴 합니다. 내용을 열심히 찾아보지 않는 상황이긴 하다 보니, 아무래도 이 포스팅을 준비 하면서 찾아 본 정보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긴 해서 말입니다. 멤버가 정말 화려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이 정말 불온하긴 합니다.
"옥자" 스토리보드와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0일 |
!["옥자" 스토리보드와 스틸컷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10/d0014374_585f1459aeb36.jpg)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이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저런 대비를 위해서 글을 쌓아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글이 그런 경우인데, 오류가 좀 나는군요. 뭐, 아무튼간에, 봉준호 감독과 넷플릭스의 조합이라니, 상당히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폴로 10 1/2 - 스페이스 에이지 어드벤처
By DID U MISS ME ? | 2022년 4월 19일 |
넷플릭스에서 로코스토핑 기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아니, 2022년에도 로코스토핑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사람이 있어?-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역시나 감독은 리차드 링클레이터다. 표면적으로는 아폴로 10 1/2 프로젝트에 참가해 달로 떠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감독이 리차드 링클레이터인 영화 답게 결국 진정으로 다루는 것은 '그 시절'의 정서와 감흥이고 더불어 그 안에서 부대끼며 자라온 한 소년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 그 자체이다. 그리고 그 소년은 너무도 당연하게도 감독 본인. 실제로 리차드 링클레이터는 휴스턴에서 나고 자란 1960년생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사실상 '우주로 간 소년'이란 컨셉 자체는 맥거핀인 것. 아무리 보아도 극중에서 그 프로젝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