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은 2에서 끊었어야 합니다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3년 10월 27일 |
![창세기전은 2에서 끊었어야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0/27/d0011904_526bbae7386fc.jpg)
게임 규제 얘기하는데 어쩌다 여기까지 흘러오게 된 건지 아스트랄 합니다만... 최현규인지 뭔지, 자기 작품에 자부심 갖는 건 좋은데 끊을 타이밍은 알고 끊었어야죠. 그나마 서풍이 좀 괜찮은 게임이었고, 그 이후는 지랄맞은 버그에 개같은 밸런스, 특히 템페스트는 그냥 TONY의 그림 말고는 볼 것도 없는 게임이었어요(물론 그 당시엔 TONY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만). 거지같은 게임이 허구헌날 팅기질 않나, 미친듯이 광고를 뿌려대던 에고 모드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어. 힘들게 공략해서 내 여 자 만들어 놨더니 결말은 닥치고 엘리자베스 통일이여, 여기가 무슨 과장님 낀 회식자리도 아니고 말이지. 3, 3 파트2는 더 하면 더 하지 덜 하진 않았어요. 패륜이 난무하는 것이 무슨 아침 드라마
방 청소하다가 나온 창세기전3
By 에스테의 주절주절 도피처 | 2012년 11월 8일 |
![방 청소하다가 나온 창세기전3](https://img.zoomtrend.com/2012/11/08/d0050913_509a526d03516.jpg)
버그 투성이에 여기저기서 빼껴온 스토리, 설정구멍 등 훗날 완성도면에선 절대 높게 평가 받는 게임은 아니지만 저한텐 아직도 국산 최고의 RPG네요 ㅎ창세기전2부터 시작해서 머메니안 해전 하다가 초등학교 때 CD 집어던지고 ㅡ_ㅡ;;중학교땐 팔지 않길래 빌려서 클리어, 그 후로 유일하게 사모으던 게임인데 어느세 다 사라지고 창세기전3만 딸랑 ㄷㄷ저 책은 파트2 구입하면 수록되있는책인데 무려 시리즈 스토리 및 설정을 총 망라해놓은 아주 재밌는 책입니다 ㅎ요즘 돈이 궁해서 '팔아버릴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 가치가 얼마 안될거 같네요 ㅋㅋ 그나저나 창세기전 온라인 떡밥은 식었나요?대체 몇년을 만드는겨.
죠안 카트라이트 리터칭.
By 블루버드의 공간. | 2016년 11월 8일 |
![죠안 카트라이트 리터칭.](https://img.zoomtrend.com/2016/11/08/c0205439_5821c50593ed0.jpg)
얼마전에 주사위에 잔영에 죠안 카트라이트가 나왔으며 간만에 포샵으로 리터칭을 주었으며색감을 변화시켰죠.(오렌지 색 계열을 붉은색 계열로 변화시키며)15년동안 나온 묵은 일러스트였으나 저도 본래 죠안의 모습으로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창세기전4 온라인 2차 CBT 리뷰
By 파실의 연필 창고 | 2015년 9월 23일 |
![창세기전4 온라인 2차 CBT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5/09/23/e0041713_56019be9094fd.png)
언제적이었는지 창세기전4가 나온다는 소식은 듣고 있었지만 까맣게 잊고 있었던 어느 날 우연히 창세기전4의 2차 CBT 인원을 모집한다는 걸 보고 냅다 신청해봤습니다. 창세기전 시리즈는 솔직히 말해 3와 3파트 2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게임 자체에는 애정이 많습니다. 여하튼 CBT에 당첨되고 5일이라는 기간 동안 테스터로 게임을 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말이죠. 우선 창세기전4(이하 창세기전)의 시스템, 게임 방식 자체는 모바일 게임에 가깝습니다. 해보는 순간 그런 느낌부터 들며 짧은 감상으로는 '아주 잘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이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뭔가 느낌이 비하하는 듯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모바일 게임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잘 옮겨 재미를 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