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의 고장(?) 나고야에서 처묵처묵하고 왔습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1월 29일 |
여행기는 아직 작년 7월 여행기도 못썼는데 또 여행을 다녀오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1월 23일~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나고야부터 시작해서 아이치 현과 기후 현까지 놀러갔다 왔어요. 이번에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날씨는 영하 10도 밑으로 엄청 추웠습니다. 그에 비해 나고야는 영상 6도라 정말 한국에서 일본으로 도망치기 좋은 날이었어요. 나고야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일단 일본의 대도시 중 하나라서 번화하고 사람도 많고 크고 재미있는 건물들도 많았어요. 도시관광도 즐기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무척 좋은 곳이었습니다. 나고야의 명물 히츠마부시. 장어장어합니다. 하악하악. 히츠마부시 정식만으로도 좋았지만 사이드 메뉴로 장어 간 요리와 장어 계란말이(!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소박한 분위기의 온천여관,오오사와야마온천 오오사와칸(大沢山温泉 大沢舘)[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3월 1일 |
에치고유자와역에서 JR일반열차를 타고 10여분쯤 결려 이날 묵을 숙소가 있는 오오사와(大沢)역으로 향했습니다. 오오사와역에서 여관 봉고차를 타고 5분 정도 달려 이날 묵을 오오사와칸으로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오오사와 역에서 여관까지 봉고차로 마중나와줍니다.) 고풍스러운 여관 전경, 일본 비탕을 지키는 모임의 회원여관입니다. 여관 앞에 쌓인 눈, 니가타치고는(?) 눈이 적게 쌓인 거라(???)물어보니 올해는 특히나 눈이 적게 내렸다고 기억하십시오, 평소에는 30cm은 예사로 쌓이는 곳이 니가타입니다. 여관 내부, 낡긴 했지만 깔끔하게 관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쌓여있는 쌀가마니, 역시 쌀의 고장 니가타다운 인테리어(?)입니다.
10차 왜쿡 유람: 어른의 덕질 Day 5- 과학박물관 Revenge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3년 3월 5일 |
뒤에 보이는 포스터와 중앙의 실물 시노작희 사이에 좀 차이가... 역시 허벅지도 턱살도 제일 후덕하군여 두 달만에서야 올리는 여행기 다음 편 그래도 소집해제되기 전에 여행기 하나쯤은 마쳐야 하지 않겠냐며... 사실은 지난번에 올렸던 4일차 포스팅에 리플이 하나밖에 안 달려서 매우 슬퍼했다능. 그래도 힘내야지. 어차피 마지막날은 지난 번 건프라 엑스포 포스팅으로 절반 이상은 이미 해둔 거나 마찬가지니... 우와 또 추워... 왜쿡의 날씨에 계속 배신당하고 있어 라고 투덜대면서 이 날도 전철을 타기 전에 별다방으로 향해 신 메뉴에 도전 Nutty Praline Latte.... 으음... 기대했던 것보다 심심했다 조금 실망스러웠음 물론 커피만 마신 건 아니고 예의 동네빵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