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 조인성이어 현빈 '11년전?' 모습 눈길...'현빈 귀신분장 훈훈하네'
By 이슈톡-M | 2013년 7월 8일 |
조각같은 이목구비 '모태미남 인증' 배우 조인성에 이어 현빈의 11년전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현빈이 과거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현빈은 2002년 방송된 SBS '깜짝 스토리 랜드'에서 한이 서린 남편 귀신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신 분장임에도 날렵한 턱선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지난 3월에는 배우 조인성의 11년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SBS '박상면의 전파왕' 드라마 코너에서 조인성의 신인시절을 볼 수 있는 드라마 '별을 쏘다'를 재조명 한 것.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절절한 오열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울렸던 조신성의 모습과 달리 2002년 '별을 쏘다'에서는 지금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원작 "사랑 따윈 필요 없어"의 명장면 #1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2월 15일 |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 제3화의 오프닝.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3화의 오프닝. 이번 주에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연을 맡은 조인성과 송혜교 두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주목을 끌 요인은 충분하다 하겠으나 이 드라마의 원작이 국내의 일본드라마 마니아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명작 일드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愛なんていらねえよ、夏)"이라는 점 또한 인기의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여하튼 "그 겨울"을 시청하게 된 것을 계기로 오랜만에 "사랑 따윈"을 다시 감상하고 있다.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서 비교해가며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인 것 같다. 원작과 리메이크작 모두 전철역 장면이 등장
협상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28일 |
예측 가능한 부분도 있고 예측 불가능한 부분도 있다. 그 둘을 적당히 섞어 묶었다는 건 영화 자체가 꽤 괜찮다는 것. 관객을 잘 길들이는 영화라고 해야할까. 열려라, 스포천국! 탁 까놓고 말해 재밌는 영화다. <히말라야>나 <공조> 같은 JK 필름의 영화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러면서도 이런 영화를 보면 뭐라고 할 수가 없다. <국제시장> 때도 그랬지. 대놓고 까고 싶어 극장에서 봤던 거였는데 정작 끝나고나니 영화의 메시지와는 별개로 웰메이드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협상>도 그러한데, 전체적으로 보자면 결국 또 <네고시네이터> 짝퉁 같지만 그러면서도 자기 갈 길을 잘 갔다. 영화의 도입부 인질 사건이 실패할 거라곤 전혀 생각
창궐 (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3월 9일 |
2018년에 ‘김성훈’ 감독이 만든 사극 좀비 영화. ‘현빈’과 ‘장동건’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조선 시대 때 훈련도감에 배속된 무사 박현이 아란타(네덜란드)에서 온 이양선에서 서양인과 총포거래를 하던 중 철창에 갇힌 남자를 보고 왔는데, 병판 ‘김자준’의 수하에게 붙잡혀 관련자들이 모두 추포되어 추국을 당하고. 세자 ‘이영’이 청나라에 볼모로 가 있던 아우 강림대군 ‘이청’에게 편지를 남긴 채 추국장에 가서 역모의 죄를 뒤집어써서 자결을 한 뒤. 이청이 수하인 ‘학수’와 함께 조선으로 귀국했다가, 조선 사람들이 통칭 ‘야귀’라 부르는 좀비로 변해 마을과 궁궐이 쑥대밭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조선 시대 배경의 좀비 영화로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했던 사극 좀비 드라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