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예술창작센터 고재욱 개인전! 화려한 디제잉과 페이팅 퍼포먼스!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7월 13일 |
옥상 달빛 받으며 관람하는 옛날 영화 - 소제극장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7월 2일 |
청춘을 위한 EDM 디제이 영화 [위 아 유어 프렌즈]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8월 18일 |
![청춘을 위한 EDM 디제이 영화 [위 아 유어 프렌즈]](https://img.zoomtrend.com/2015/08/18/e0050100_55d2c7e73c9b8.jpg)
일렉트로닉 댄스음악(EDM)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하듯 일렉트로닉 디제잉을 제재로 하는 영화 [위 아 유어 프렌즈(We Are Your Friends)]가 만들어졌다. 공부, 평범한 학교 생활에 지친 콜 카터(잭 에프런 분)에게 유일한 해방구는 음악과 디제잉이다. 디제잉을 하며 일류 프로듀서가 되기를 꿈꾸던 콜은 선배 디제이 제임스(웨스 벤틀리 분)와 인연을 맺고 그에게 음악과 이런저런 것들을 배운다. 하지만 콜은 제임스의 여자 친구 소피(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에게 반하게 되고, 그녀와 관계가 깊어지면서 제임스와도 갈등이 생긴다...는 삼류 치정이 대강의 스토리이긴 하지만 어쨌든 일렉트로닉 댄스음악과 디제잉이 함께 어우러진다. 트레일러를 보면 미국 젊은이들도 우리와 다름없이 교육과 입시
위아 유어 프렌즈, 2015
By DID U MISS ME ? | 2018년 11월 10일 |
미안한 소리지만 잭 에프론의 영화들엔 항상 편견을 갖게 된다. 내가 본 서양의 젊은 배우들 중 가장 잘 생긴 배우 중 하나이지만, 이상하게도 작품 선구안은 없어서 출연하는 대부분이 망작이거나 기대 이하거든. 당 영화도 그랬다. 그래서 안 보고 넘겼다가 현재 작업하고 있는 작품에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때문에 뒤늦게 봤는데... 영화가 좀 좋다. 평균적인 음악 영화보다는 살짝 아래지만, 평균적인 청춘 영화보다는 좀 위에 있다는 느낌. DJ를 소재로 하지만 그것보다는 그 꿈을 꾸는 한 쳥년의 이야기에 좀 더 방점이 찍혀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쓸데없어 보이는 곁가지들이 많이 들어오다가 끝내는 그 모든 것들이 주인공의 삶에 어떤 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허투로 낭비하는 것이 거의 없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