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해외유학제도? 멤버들에게 기회일까?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7월 23일 |
(AKB48의 해외유학제도? 비인기 멤버들의 기회가 될 것인가, 종말이 될 것인가? 사진은 퓨처걸스) 사실 AKB48은 시작부터 끝까지 센세이션의 연속이었다. 극장공연에 성장형 아이돌에 올해 외국까지 자매그룹을 만드는 등 한마디로 시도되지 않은 일들을 시도하는, 그리고 그런 과감함이 성공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번에는 유학제도다. 인도네시아의 JKT48이나 대만의 TPE48 그리고 중국의 SHN48등으로 일종의 파견을 나가는 것이다. SKE48 마츠이 쥬리나나 NMB48 와타나베 미유키, 자매그룹 멤버의 AKB48 겸임은 있었지만 아예 일본을 벗어나는, 비교할 수 없이 스케일이 커지는 시도다.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해외자매그룹 입장에서는 AKB48의 멤버라는 상징성에 기대는 인기상승과 노하우를 배울 수
AKB48이 '27시간 TV'에 참전 - 시청자의 '사랑의 생고백'을 전력으로 응원
By 4ever-ing | 2016년 7월 15일 |
아이돌 그룹 AKB48이 후지TV 계 대형 버라이어티 특별 프로 'FNS 27시간 TV 페스티벌!'(7월 23일 18:30~24일 21:24)에 참전하는 것이 13일 밝혀졌다. 이번 AKB48의 멤버는 그랜드 피날레에 가까운 24일 18시부터 방송되는 'AKB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고백의 메시지 페스티벌'(가제)에 출연. 동 기획은 일반 시청자가 생방송에서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던 사랑 고백'을 해나가는 것이다. AKB48의 멤버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전력으로 응원. 또한 신곡 'LOVE TRIP'과 고백 메시지를 믹스한 스페셜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후지TV의 호마노 타카토시(濵野貴敏) 치프 프로듀서는 "사람들의 수만큼 사랑의 고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여러분의 생각을 AKB48
[J-호러] 극장령: 나카타 히데오 작품
By Cinema-zine | 2016년 8월 24일 |
2016년 9월 국내개봉 이 작품은 공포 영화 <링>을 통해 일본 공포 영화계의 거장이란 칭호를 얻은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데뷔작인 <여우령>과 함께 '령(霊)'으로 이어진 한 핏줄 영화다. 영화는 연극 조연 배우로 발탁된 여주인공 '사라'가 극장 안에 기묘한 존재가 있단 사실을 눈치채면서 벌어지는 기담이다. 배우로의 성공을 꿈꾸는 사라는 한 연극의 조연으로 발탁된다. 하지만 그녀의 재능을 시기하는 주연 배우와의 심한 불화를 겪게 되고, 기다렸다는 듯 불길한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한다. 그러던 중 주연 배우가 사고로 연극에서 하차하고, 그 자리를 사라가 차지하게 된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사라는 인형 담당 스태프인 이즈미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