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도 울고갈 수준의 <오키나와의 수줍은 무 처녀들>
By WALKaholic's G Salon | 2013년 3월 13일 |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도 울고갈 수준의 <오키나와의 수줍은 무 처녀들> 웬만한 여행객이라면 안갈 것 같은 오키나와 최북단에 드라이브를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길가 휴게소를 들렀다. 그런데 농산물 직판장이라며 정말 허벅지 만한 무를 팔고 있더랬다. 아래처럼 예쁘게 정돈된 상품들 밑에 수줍게 진열되어있는 <오키나와의 수줍은 무 처녀들>이 오늘의 작품 되겠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 항공권 진에어 탑승 후기 오키나와 나하공항
By 책상에서 즐기는여행이야기 | 2024년 2월 23일 |
오키나와 사진들
By 뭐하는지 모르는 잉여인간의 얼음집 | 2016년 6월 17일 |
작년 6월1일~4일 오키나와에 신혼여행때 찍은 사진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물론 해당지역 좌표까지. 사진은 별로 안찍었습니다. ※ 당시 기상정보, 2015년 6월 1~4일 전부 비예보(NHK, 장마기간) 6월 1일 오후 4시무렵~7시까지 비왔음 6월 2일 맑음 6월 3일 맑음 6월 4일 오전 비옴 일기예보를 크게 신뢰안해도 될지경인 동네. 비가와도 3시간이내 물러남. 단, 태풍은 조심; ※ 사진들은 자동레벨/자동색상, 사이즈만 축소. 도착 : NAHA International Airport ※ 입국사진이 없어서 스킵, 입국심사 받는 장소는 아무래도 보안구역이다보니 사진공개가 불가함. ※ 입국은 복불복, 중국발 오키나와착 비행기가 있다면 기본 입국대기는 1
[이시가키 여행] 1. 오키나와행 피치항공과 함께 하는 뭔가 불안한 공항놀이
By #include <exception.h> | 2016년 2월 12일 |
백 년만의 한파가 몰아쳤다는 오키나와에서 한파를 온 몸으로 맞고 온 여행! 비바람 몰아쳐서 배가 안 뜨고 계획한 걸 제대로 하지도 못 하고 온 그 여행! (사실 계획한 것도 별로 없었다) 한 달 안에는 기록을 남겨야 덜 까먹지 않을까 해서 미루고 미루던 걸 이제야 써 봅니다. 라고 해 놓고 정작 여행지에서의 기록은 다음에 언제 다시 쓸지는... -_-; 피치 못할 때만 탄다는 피치를 타고 갔습니다. 15년 8월의 취항 기념 세일로 왕복 5만 7천원의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발권을 했으나 작은 함정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수하물 별도 구매해야 한다는 것... 백팩이나 기내 캐리어 여행은 익숙하기 때문에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았으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