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5) 12.04.08 (기온-기요미즈데라 가는 길)
By In My Dream... | 2012년 6월 13일 |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5) 12.04.08 일자 다섯번째 이야기 한동안 휴식후 업데이트! 이제 기온을 거쳐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갈 예정입니다! 슝슝 자! 기온 앞에 왔어요..! ↓↓↓ 긴 글을 봐요! 기온에서 들어가서 맨 처음 눈에 띈건 앗.. 부농부농 스런 이것은!? 헬로 키티 기념품 가게! 처음엔 몰랐는데 일본엔 지역 한정상품, 행사, 계절 한정 상품같은게 많아요! 좀 알았다면 들어가서 몇개 찾아보는건데...! ...물론 선물 줄 사람은 없었습니다 'ㅅ'.. 그래서 쇼핑하지 않았고 돈은 굳고.. 쇼핑에 별 관심이 없는 저는 기온 거리로 들어갑니다! 사람이 북적북적했어요 길을 가다 본 메뉴판... 아이스크림이.. 말 그
일본여행 감상기 오사카편 1 - 일본 도착. 그리고 오사카성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11월 28일 |
오사카 성의 꼭대기에서 보이는 경치입니다. 저 황금용 같은 놈이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내가 그렇지 뭐 첫 날 비행기 타는 부분은 항공권 하나로 과감히 생략. 빨리 도착해서 분노한 포스팅은 이미 전에 했고. 로고를 넣긴 넣었는데 뭔가 어색하네요. 이런걸 해본 적이 없으니 원. 근데 여행가서 찍은 사진은 저만의 사진이라 생각해서 뭔가 표시를 하고 싶었고, 결국 이런 형태가 됐습니다. 음, 여튼간에. 덕의 나라(?)인 일본에 갔다오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그 즐거움을 제 나름대로, 제 입맛따라 일정대로 풀어갈 생각이라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오면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당부의 말씀으로 제가 여
추석 기념 간사이 여행기 - 13. 천공의 백로, 히메지성을 걷다 (1)
By 수륙챙이 | 2012년 10월 10일 |
4일째는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입니다. 피치항공 18시 40분 비행기로, 간사이 공항에 16시까지 들어가면 걱정없이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이 날 일정을 짜면서 고민한 것은.. 1. 캐리어가 아닌 백팩이기 때문에 멀리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 (그냥 오사카 덴덴타운이나 갈까) 2. 교토, 고베, 나라 등 이미 두세번이나 가 본 지라 가려면 새로운 곳을 가야 한다는 생각 3. 이미 와이드 패스로 엄청난 이득을 봤지만 신칸센을 한번 더 타고 싶다는 생각 등이 전날 자기 전까지 계속 머리속에 남아 있었습니다..-_-.. 결국 시라하에서 복귀 후 저녁 9시까지 덴덴타운 + 메이드카페를 전전하고, 저녁에는 맥주를 3캔이나 마시고 잠이 들었습니다. 일정을 결정하기 힘들었지만, 덴덴타운은 다음에 1박
17년 7월 일본 오사카 5박 6일 가족여행 - 3일차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8월 12일 |
오늘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던 아리마온천에 가는 날이었다. 항상 일본 여행을 갈 때마다 온천은 어떻게든 일정에 껴넣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게 오늘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냥 일반 대중탕이 아닌 본격적인 온천인 '아리마온천' 을 골랐는데 이게 거의 하루 일정이다... 오사카와 고베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온천이기 때문. 하지만 가기 이전부터 꽤나 기대하고 있었고 하루 일정을 거의 소비하며 다녀온 지금도 후회없이 즐겼던 편이다. 4박 5일 이상의 오사카 일정이나 중간에 여행의 피로를 풀고 싶다는 분에게 꼭 추천해주는 아리마 온천. 그 시작과 끝은 물론 표를 구매하는 것에 있다. ...는 미처 아리마온천 티켓을 찍지 못했다. 아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