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탁재훈, '불법도박혐의' 토니안까지?
By 미스정보통 | 2013년 11월 11일 |
개그맨 이수근(38)씨가 10일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소환 되었다고 하네요. 이수근씨는 휴대전화로 하는 ‘맞대기 도박’을 통해 한 번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씩 베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와 함께 탁재훈과 토니안도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수근씨는 불법 도박 혐의를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습니다. 토니안씨는 음식사업 이사직에서 사임하고 20세기미소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더군요 이수근씨는 레크레이션과를 졸업하고 강변가요제에 출전하며 이후 2000년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하였는데 이수근씨는 타고난 유머감각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해피선데이 1박2일’‘우리동네 예체능’‘세 얼간이’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 등의 프로그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