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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서 뭐 했어?
지난 주말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다. ITX 청춘 열차를 타고 다녀 온 곳은 춘천!기차가 너무 좋았다. 오늘의 패션. 기차 안에서 먹는다고 언니는 텀블러에 아이스커피를 싸오질 않나, 엄마는 급기야 삶은 계란까지 가져오셨다. 이거 촌스럽게 왜 이래?!! 기차에선 역시 과자야... '_' 50분 정도 가는데 내내 잤다. 더위에 지쳐서 시원한 곳만 있으면 일단 자고 본다. 시원하게 자고 싶어!!....한참 자다 눈을 떠 보니 창 밖 풍경이 멋졌다. 사실 춘천은 어려서부터 참 많이도 놀러 다니던 곳인데, 풍경이 낯설었다. 완전 다 바뀌었잖아??!! 도대체 세월이 얼마나 지난건지.. 드디어 춘천역 도착! 익어버릴 것만 같은 날씨였다. 낭만의 도시 춘천!...이라고 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