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닌텐도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3년 8월 29일 |
![소니와 닌텐도](https://img.zoomtrend.com/2013/08/29/b0013665_521ed6d37c5ad.jpg)
소니의 닌텐도 편애의 역사를 써볼까 합니다. . . . (극도로 편협한 시각의 글입니다-_-;;) 닌 : SFC에 최초로 LR버튼을 달았습니다.~~ 소 : PS에 최초로 LR버튼을 2개씩 달았습니다.~~ 닌 : N64에 최초로 아날로그 스틱을 달았습니다.~~ 소 : PS에 최초로 아날로그 스틱을 2개 달았습니다.~~ 닌 : N64에 최초로 진동팩을 달았습니다.~~ 소 : PS에 최초로 진동팩을 2개 달았습니다..2개라 듀얼쇼크입니다.~~ 닌 : GC에 최초로 무선 패드를 달았습니다.(적외선 패드는 있었으나 RF패드는 콘솔메이커로는 최초..) 닌 : GC의 아날로그 트리거에 2중 버튼을
애니메이트 용산점 오픈
By 백금기사의 기묘한 연구소 | 2017년 12월 22일 |
![애니메이트 용산점 오픈](https://img.zoomtrend.com/2017/12/22/a0015616_5a3d961f74aaf.jpg)
어제 애니메이트 용산점이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서 프리 오픈을 했습니다. 건담베이스나 닌텐도샵 등 부근의 다른 가게들에 비해서 유독 애니메이트에만 사람이 많이 몰렸는데, 이는 역시 애니메이트라는 이름값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었던 시기가 평일 오전임을 생각하면 이제 주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헬게이트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번 매장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서적도 취급하지 않고 음반류도 취급하지 않습니다. 순수하게 굿즈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취급 굿즈의 양은 일본 애니메이트 중에서도 최소 규모에 해당하는 지방 중소도시 지점 정도로 보입니다. 사실 한국 시장의 현상을 생각하면 그래도 좋게 봐준 것입니다만. 그리고 취급하는 대부분의 물품은 여성 취향 굿즈입니다. 사실 이는
닌텐도 클래식 미니 - 슈퍼 패미컴
By DARK ILLUSION | 2017년 11월 28일 |
![닌텐도 클래식 미니 - 슈퍼 패미컴](https://img.zoomtrend.com/2017/11/28/b0055271_5a1d4b69f15ed.jpg)
닌텐도 클래식 미니 - 패미컴 (이전 글)에 이은 슈퍼 패미컴 버전. 게임은 20개 타이틀이 내장되어 있으며 스타폭스 2는 스타폭스를 1스테이지 클리어하면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어 총 21개의 타이틀. 패미컴 때는 패드가 작아서 손에 쥐기 힘들었는데 이번엔 원본과 같은 1:1사이즈라서 만족. 아마존 한정으로 샀는데 AC 어댑터와 18종류 포스트카드가 동봉되어 있다. (물론 본체만 사도 전원 공급용 USB가 들어있으므로 이걸 굳이 구입할 필요는 없다) 개인적으로 닌텐도 하드 중 가장 애착이 있는 게 슈패미라서 박스 패키지만 봐도 흥분되는 디자인으로 느껴진다. 거기다 RPG를 좋아하게 된 계기인 FF6도 내장되어 있어서 사실 발매 후 바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재고가 생기는대로 다 털리고 매일매
예전부터 느끼던 건데 스플래툰은
By 인식의 수평선 | 2015년 6월 24일 |
Wii U가 스플래툰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FPS를 만들지 않던 닌텐도가 FPS를 만들었다기보단,벌룬 파이트나 아이스 클라이머를 만들던 닌텐도가 FPS같은 게임을 만들었다는 느낌이다.비슷한 이야기지만, 중점이 다르다. 근본적인 마인드부터 FPS의 형식에 붙잡히지 않았다는 게 느껴진다. 지금 이 시대에도 저렇게 참신한&완성도 높은 신규 IP를 또 하나 만들어냈다는 게 놀랍다.오히려 지금 이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게임이기도 하다.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1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2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3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