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원추리문에 들어서서|2015년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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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문에 들어서서|2015년 1월 23일

가끔 그런 영화들이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하고 싶어도 스포일러를 할 수 없는 종류의 영화들. 왜냐면 스포일러할 스토리가 없거든요. 존 윅이 그런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서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낮아요. 이 영화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스포일러도 아니니까 들어보세요. 여기 존 윅이란 친구가 있어. 전설적인 킬러지. 이 친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어 그래서 이제부터 이 친구가 액션을 할 거야. 자, 볼 준비는 되었나? 그리고 존 윅은 검은 옷을 멋있게 입고 스타일리한 액션으로 자신에게 덤비는 사람들을 마구 죽입니다. 오, 설명만 들으면 이 영화는 타임킬링용이 아니면 볼 가치도 없는 허접한 B급 영화처럼 들려요! 하지만 이 영화는 총을 빵야빵야 쏘면서 적을 쓰러트리는 데서 오는 싸구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