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 룬, 템트리, 스킨 공략
By 최선웅의 게임 이야기 | 2023년 7월 26일 |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2017)
By being nice to me | 2017년 4월 2일 |
추억팔이 영화중 마지막으로 고른 것은 바로 '미녀와 야수'였습니다. 어차피 보기로 한거 표값은 신경 안쓰고 한국에서는 개봉 안했다는 포멧인 아이맥스3D로 봤습니다. 이 영화 얘기를 하기 전에 90년대 초로 돌아가서 1991년작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클래식 중 클래식인 원작이라 할 수 있는 '미녀와 야수'와 제 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안할 수가 없겠군요. 당시 인어공주를 보고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작품에 푹 빠져있었기에 신작에 대한 기대를 잔뜩 하며 극장을 찾았습니다. 보통 기대가 크면...실망도 큰 경우가 많은데 놀랍게도 이 영화는 제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극장에서만 4번을 봤습니다. 그때 친구들에게도 이 영화를 꼭 봐야 된다고 영업을 해서 데리고 갔는
겨울왕국 2 (Frozen 2.201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2월 21일 |
2019년에 디즈니에서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2013년에 나온 ‘겨울왕국’의 정식 후속작이다. 내용은 전작의 사건 이후 ‘아렌델’ 왕국에 평화가 찾아왔지만, 어느날부터 ‘엘사’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오고. 아렌델 왕국의 4대 원소들이 전부 사라져 새로운 위기가 찾아오자, 엘사, ‘안나’, ‘올라프’, ‘스벤’, ‘크리스토프’가 다시 뭉쳐서 소리의 정체를 찾아 마법의 숲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작은 ‘엘사’와 ‘안나’ 자매의 투 탑 주인공 체재로 서로 상호보완 작용을 하면서 스토리를 이끌어나갔는데, 본작은 과거의 진실의 탈을 쓴 엘사의 자아 찾기가 핵심적인 내용이라서 전작에 비해 안나의 비중과 활약이 대폭 축소되어 엘사 혼자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Olaf's Frozen Adventure, 2017) - 스포주의
By being nice to me | 2017년 12월 10일 |
코코와 한정 동시상영 작품이자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히트작 겨울왕국의 공식 후속 단편인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를 코코에 앞서 보고 왔습니다.픽사의 최신작 코코에 앞서 상영되는데 러닝타임이 20분이 넘죠. 이렇다보니 돈즈니의 상술이다, 20분이 넘어가다니 주객전도다 이런 부정적인 이야기도 있었지만 "'한정 기간'동안만 동시 상영 특별 이벤트로 기획된 것이었지롱~"하면서 넘어가는 듯 하군요. 돈즈니답게 빈틈이 없다고 할까요? 미국에서는 14일 TV 방영 예정입니다. 아무튼 이쪽에서는 원래 코코의 정식 개봉은 2주 후가 되지만 유료 시사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빨리 보게 되었습니다. 아렌델의 국가 차원(?)의 크리스마스 측하 행사가 끝나자마자 초대된 시민들이 각자의 '가족의 전통'을 따라 오붓한 시간을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