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나 롤이나 왜이리 멘탈쓰레기들이 많냐?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10월 18일 |
요약글 스투갤에 올라온 요약글을 보니까 뭔 얘긴지 드디어 좀 감이 잡힌다. 결국 슬레이어스 안의 멘탈병신들과슬스 밖에서의 연맹 주도 왕따의 환상적인 하모니로구만.. 스1도 은근히 그런 게 있었을까? 하긴 그때는 지금처럼 협회니 연맹이니 이런것들도 없었을 테고 돈냄새는커녕 사서고생이 일상이었으니까 조직적 왕따는 없었을 거 같네.
뜨거웠던 우리들의 꿈 E스포츠를 추억하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22년 1월 16일 |
뜨거웠던 우리들의 꿈, E스포츠를 추억하며는 해외 스타크래프트2 팬들이 킥스타터를 통해 만든 비주얼 노벨 SC2VN의 후속작입니다. 스팀에서 어쩌다 대기열에 걸린 게임이지만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소재의 비주얼 노벨? 그것도 해외에서 만든? 이건 못참죠. 후속작이라고는 하지만 전편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를 다루고 있고 이편은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를 다루고있기에 시간상으로도 프리퀄, 스토리 이해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1편 시점으로 훅 건너뛰어서 후일담 형식의 마무리가 된것은 아쉽군요. 1편도 한글화만 되었어도 해볼텐데.. 스타크래프트2 발매가 다가온 2009년즈음을 배경으로 프로리그 꼴찌팀의 연습선수인 주인공과 유명팀 T1의 소속이었으나 자신의 실력보다 화제성에
감독도 충격인데 e스포츠 기자 녀석까지 브로커짓이라니... 아, 할 말을 잃었다...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10월 19일 |
![감독도 충격인데 e스포츠 기자 녀석까지 브로커짓이라니... 아, 할 말을 잃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19/d0005027_5624b49a0ee69.jpg)
관련기사 이전 글에서 박외식과 최병현의 이름만 보였어도 짜증났을 지경인데. 이건 뭐. 정말이지 멘탈 날아가겠네 원 참. 성준모? 난 오랜만에 이름 보길래 뭔가 했다. 그런데 승부조작 브로커랜다. 아 정말 짜증나네. 너 미쳤냐?? e스포츠계에서 초창기 프로게이머로 배 곯아가며 고생했던 놈이. 그러고 나서 기자까지 해먹은 놈이 승부조작 브로커짓을 해?? 지난 2010년 승부조작 이야기 나왔을 때 박용욱 해설이 뒷담화에서 한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 "팀원이 여섯 명, 일곱명 있으면, 두세명이 돈 벌어 오면 그거 가지고 생활비 같이 쓰고, 같이 밥해먹고, 진짜 살기 위해서 게임을 했었는데, 그때는. 걔네들이 그 생활을 한 번이라도 해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