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료코, 요시네 교코와 '모녀 배틀'로 '두근두근'. 블로그발 '오늘도 괴롭힘 도시락'가 영화화
By 4ever-ing | 2018년 3월 19일 |
![시노하라 료코, 요시네 교코와 '모녀 배틀'로 '두근두근'. 블로그발 '오늘도 괴롭힘 도시락'가 영화화](https://img.zoomtrend.com/2018/03/19/c0100805_5aaf45815f888.jpg)
여배우 시노하라 료코(44)와 요시네 교코(21)가 영화 '오늘도 괴롭힘 도시락'(今日も嫌がらせ弁当)에서 모녀를 연기하는 것이 18일, 밝혀졌다. 블로그에서 태어난 에세이를 영화화해 하치조 섬에 사는 미혼모가 고등학생 딸에게 건내는 도시락을 둘러싼 '모녀 배틀'을 그린다. 반항기의 건방진 태도와 무시를 반복하는 딸, 후타바에 대해 '복수'를 하기 위해, 어머니 카오리가 선택한 무기는... 도시락. 고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3년간의 모녀 배틀이 시작된다. 원작은 'ttkk의 괴롭힘을 위해서만 도시락 블로그'(ttkkの嫌がらせのためだけのお弁当ブログ). 특히 반향이 컸던 도시락과 일기를 발췌하여 도서화된 에세이 '오늘도 괴롭힘 도시락'은 발행 부수 시리즈 누계 20만부를 돌파했다. 영화판에서는 에
키무라 후미노, 본격 시대극 첫 출연 영화 '이네무리 이와네'에서 요시네 교코와 더블 히로인
By 4ever-ing | 2018년 11월 28일 |
배우 마츠자카 토리가 주연을 맡은 시대극 영화 '이네무리 이와네'(居眠り磐音/모토키 카츠히데 감독, 2019년 5월 17일 공개)에서 여배우 키무라 후미노와 요시네 교코가 더블 히로인을 맡는 것이 28일, 밝혀졌다. 키무라는 본격 시대극 첫 출연으로 마츠자카가 연기하는 낭인 사카자키 이와네가 몸을 의지하는 나가야(長屋)의 돌봐주기를 좋아하는 후카가와의 딸 오콘 역. 요시네는 이와네와의 혼례를 앞두면서 슬픈 운명에 농락되는 코바야시 나오를 연기한다. 에모토 타스쿠, 스기노 요스케, 사사키 쿠라노스케, 피에르 타키, 진나이 타카노리, 타니하라 쇼스케, 나카무라 바이쟈쿠, 에모토 아키라, 이시마루 켄지로, 자이젠 나오미, 니시무라 마사히코, 하시모토 쥰, 사오토메 타이이치, 나카무라 유리, 나미오카 카즈키
[인어가 잠든 집] 천사와 가족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2월 5일 |
극장 영화 광고를 잘 안보기도 하지만 보고 잘 땡기지도 않는데 이건 궁금해서 볼 수 밖에 없었던 인어가 잠든 집입니다. 아이의 뇌사와 장애인, 그리고 그 가족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이지만(?) 잔잔한 가족물로 그러면서도 꽤 생각할 거리와 함께 연출이 꽤 괜찮아 추천할만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초반 하리마가 언급되면서 소년의 성씨와 비슷해 동생이 커서 돌아왔거나 이혼해서 따로 살다 만나는건가 하는 생각이 무럭무럭~ 근데 심장이식을 받고 건강해진 소년(아라키 토와)이었을 줄이야 ㅜㅜ 카즈마사 역의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카오루코 역의 시노하라 료코 이미 이혼을 위한 별거에 돌입했지만 아이들의 명문 학교 입학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