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눈도 즐겁고 무난하게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
By LionHeart's Blog | 2018년 7월 28일 |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즐겁게 감상하고 온 작품이었습니다. 앤트맨 특유의 액션신과 특수효과 연출이 특히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시나리오는 관객들이 기대하는 포인트가 무엇이었는 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습니다.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 워' 사건으로 인하여 '앤트맨' 스콧 랭은 정부에 의하여 연금되고 감시당하며, 박사 행크 핌과 '와스프'인 호프 밴 다임도 정부로부터 도망치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영화 '앤트맨'에서 스콧이 양자 세계에서 귀환한 것을 단서로 계속하여 자신의 아내 박사 재닛 밴 다임을 구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온 행크 핌은 재닛의 구출에 대한 단서가 스콧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접촉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행크 핌의 연구를 노리고 공격하게 되
슈퍼 히어로즈 올스타 드림팀 [어벤져스]
By 오름이의 손구락 가는데로 | 2012년 4월 26일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그 영화. 언제나 나올까, 아니 과연 나올 수는 있을까 두근반 세근반 기다리던 슈퍼히어로들의 드림팀이 결국에는 결성되고야 말았다.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에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 그리고, 데미 갓마저 가볍게 발라주시는 사상 최강 헐크까지, 이제 지구는 '어벤져스'가 지킨다. 인크레더블 헐크의 보너스 영상에서 토니 스타크가 등장했을 때부터 소문이 떠돌았던 영화 [어벤져스]. 각기 개성 있는 슈퍼히어로들로 그들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던 그들이 과연 뭉칠 수 있을까? 그래픽 노블에서야 어차피 같은 마블사의 캐릭터니까 얼마든지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겠으나 만화의 캐릭터가 아니라 현실에서 각기 슈퍼스타인 그들을 하나의 영화에 출현시킨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 만큼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기대만
어벤져스 월드 새 핵심 악당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5일 |
어벤져스 시리즈의 악당 이야기를 하자면 끝도 없지만, 그래도 나름 제대로 이용한 악당은 역시나 타노스 입니다. 매우 좋은 결과를 내는 데에 성공을 거뒀죠. 사실 이후에 어벤져스 같이 거대 팀업은 아무래도 힘들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온 바 있기는 합니다. 캐빈 파이기도 거대 팀업 영화는 어렵다고 말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어벤져스 시리즈가 계속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고, 이를 통해서 다른 악당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야기 되는 것은 "Kang the Conqueror"입니다. 정복자 캉 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좀 묘한 인물이기는 합니다. 일단 시간여행 에피소드 나오면 이 양반 나올 가능성이 높긴 한데, 시간대 엉망으로
블랙팬서를 아직도 상영중이네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3월 30일 |
얼마전 <토르: 라그나로크>의 블루레이가 출시되어 인터넷에 올라와서 다운받아서 봤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예고하는 쿠키영상은 올 4월말이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블랙팬서>를 언제 다운받아 볼 수 있을까 기다리고 있다. 사실 TS판은 다운받았다. 하지만 자막도 안 올라와있고, 화질도, 음질도 모두 좋지 않아서 그냥 안 보고 놔두었다. IPTV판이라도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에... 그리고 그렇게 영화관은 <툼레이더>, 그리고 이번주엔 나름 내 기대작 중 하나였던 <레디 플레이어 원>이 개봉했다. 이쯤되면 <블랙팬서>는 영화관에서 내려오고 IPTV나 다른 T store 등에 올라올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안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