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드라마 소개]'고잉 마이 홈', 아베, 야마구치, 미야자키 등으로 그리는 현대판 홈 드라마
By 4ever-ing | 2012년 10월 11일 |
![[주목 드라마 소개]'고잉 마이 홈', 아베, 야마구치, 미야자키 등으로 그리는 현대판 홈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2/10/11/c0100805_5074c528e9c87.jpg)
아베 히로시 주연의 연속 드라마 '고잉 마이 홈'(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이 9일 시작했다. 아베 외에도 약 1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야마구치 토모코, 약 10년 만에 민방 지상파 방송의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는 미야자키 아오이, 니시다 토시유키 등 호화 캐스트가 모여, 이번이 연속 드라마 첫 도전이 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전편의 각본과 연출을 다룬 현대판 홈 드라마다. 항상 어딘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끼면서 나름대로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있었던, 아베가 연기하는 45세의 샐러리맨 츠보이 료타가, 사이가 나빴던 부친이 고향인 나가노에서 쓰러져 버린 것을 계기로 나가노로 향한다. 그곳에서 부친이 전설의 작은 생물 '쿠나'를 찾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자
2012년 4분기 일본 드라마 기대도 랭킹 TOP15
By 4ever-ing | 2012년 10월 13일 |
![2012년 4분기 일본 드라마 기대도 랭킹 TOP15](https://img.zoomtrend.com/2012/10/13/c0100805_50758166734b0.jpg)
2012년 10월기 연속 드라마 기대도 랭킹 상위 15 프로그램 10월에 방송되는 일일 드라마의 프로모션도 시작됐지만, 과연 시청자들은 방송 이전 단계에서 어떤 드라마에 기대를 거는 것인가?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방송 시작 전에 실시한 조사보다 각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방송시간-20:00~23:00 1위. 고잉 마이 홈 (ゴーイング マイ ホーム)(CX 계) 화요일 22:00/10월 9일 40대의 신통치 않은 샐러리맨인 주인공(아베 히로시)를 둘러싼 '조금 웃기는 홈 드라마;. 직작에서도 가정에서도 항상 끼여사는 상태에서 서투르면서도 왜 중간에서 조정하는 역이 되어 버리는 주인공이, 관계가 소원해진 아버지의 입원을 계기로 차례차례로 수수께끼가 발생.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8월 1일 |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https://img.zoomtrend.com/2016/08/01/b0061465_579e1ae667aa6.jpg)
7월의 마지막 주말에 씨네큐브에서 일본영화 태풍이 지나가고를 관람했다. 코레에다 히로카즈(是枝裕和) 감독이 연출, 각본을 담당했고 큰 키로 유명한 일본남자배우 아베 히로시(阿部寛)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고 일본에선 올해 5월 하순에 개봉했다. 영화 원제는 바다보다 더 깊이(海よりもまだ深く)이고 일본에서도 활동했던 대만의 국민가수 등려군이 부른 노래에 나오는 가사의 한 구절을 제목으로 차용했다고 한다. 씨네큐브가 있는 건물 앞에는 망치질을 하는 사람 모양의 조형물 해머링맨이 유명하다. 티켓팅 후 영화 상영까지 시간이 남았기에 길 건너편에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기획전시중인 불도저 시장 김현옥전을 관람했다. 코레에다 감독은 며칠 전 내한했다고 한다. 지하 2층에 위치한 극장 로비에
태풍이 지나가고 (海よりもまだ深く, 2016년 5월 21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19일 |
태풍이 지나가고(海よりもまだ深く)주연 ; 아베 히로시, 마키 요코, 키키 키린감독 ; 코레에다 히로카즈2016년 5월 21일 일본 개봉 ▹ 작품 간단 줄거리웃음이 터질 정도로 한심한 인생을 갱신중인 중년 남자 료타 (아베 히로시). 15년 전에 문학상을 한번 탔던 자칭 작가로, 탐정 사무소에서 일하는 중이다. 그러나 주위와 자기 자신에게도 '소설을 위한 취재'라고 변명하고 있다. 전처 쿄코 (마키 요코)에게 아들 싱고의 양육비도 만족스럽게 지불할 수 없는 주제이지만, 그녀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긴 것에 충격을 받는다. 그런 료타의 기댈 곳은 단지에서 홀로 살고 있는 어머니 요시코 (키키 키린) 뿐이다. 어느 날, 우연히 요시코의 집에 모이게 된 료타와 쿄코, 싱고는 태풍 때문에 다음날 아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