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6일 |
마블 영화가 정말 잊을 만 하면 공개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계속해서 작품이 튀어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인 동시에, 솔직히 그래서 작품의 질 유지가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에 감독의 자율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오히려 영화가 방향성을 잃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메시지에 매몰되는 경우가 나온다거나, 아니면 너무 작품성이 강화 된다거나 하는 것들 말입니다. 그냥 가볍게 즐긴다는 것도 과하게 가는 느낌이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거 다 맞추면 그냥 잘 만든 공산품이 될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그래도 여전히 제임스 건의 색은 살아 있긴 하네요.
왕가위 감독 오랜만의 신작, "繁花"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0일 |
솔직히 이 작품을 소개 하게 되리라고는 생가곧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에는 중국 작품을 최대한 손 대지 않으려고 했었던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매우 궁금할 수 밖에 없는데, 결국에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이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감독의 영화이다 보니, 이번에는 뭘 이야기 할 것인가에 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다른 배우들과 작업을 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영화는 아니고, 드라마라는 이야기가 좀 나와 있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상당히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 曰, "퍼시픽 림 2에 기존 생존자 거의 다 나온다!" 그런데 중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18일 |
현재 기예르모 델 토로는 매우 바쁜 사람입니다. 일단 크림슨 피크가 거의 막마지에 와 있는 상황이고, 퍼시픽 림 속편들 역시 준비중이죠. 참고로 북미 흥행이 그닥 그랬기 때문에 못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분들이 꽤 있었는데, 결국에는 기쁘게도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흥행 추이에 따라 헬보이 속편 역시 고려 되는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저는 다 성공 해서 모두 무난하게 다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속편에는 전작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거의 다가 다시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특히나 찰리 허냄은 거의 재출연 확정이더군요. 키쿠치 린코도 거의 확정이라고.......문제는 현재 프로젝트가 중단 되었다는 겁니다. 유니버셜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