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에오르제아의 꼬꼬마 호갱님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7월 8일 |
3.0 창천의 이슈가르드 스토리 엔딩을 본 후에도 플레이는 계속! 꼬꼬마 라라펠은 오늘도 에오르제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중.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호갱입니다. '염색 가능한 한복' 나온 날 바로 지름. 지르는 김에 전에 지를까 말까 고민했던 배달부 모그리 꼬마친구도 지름. 이게 다 레터라이브에서 이용자수는 3배 이상 늘었는데 매출은 별로 안늘었다고 징징거리는 운영진 때문에... 이 징징이들 같으니! 징징거릴 거면 캐시템을 좀 더 많이 팔란 말이야! (...) 늘 생각하는 거지만 이 게임은 정말 밤하늘이 예쁜 게임이에요. 특히 별 많은 밤하늘은 정말 예쁜데, 특히 3.0 와서 나는 탈것으로 하늘을 날게 되면서 그 아름다움을 즐기는 맛이 더욱 각별해졌습니다. 이딜
[16.07.31] 영식 1층 트라이, 집 앞에 앉아...
By FF14하는 Witch | 2016년 7월 30일 |
파우스트는 쉬웠는데... 후...사실 딜러는 짱편하고 힐러님이... 아주 고문... 현실보다 훨씬 이쁜 밤하늘....
[파판14]에오르제아로 복귀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6년 2월 25일 |
라라펠은 진립니다 히잌.. 로리콘! 국내 정식 서비스 당시 상당히 뜨거웠다가 지금은 열기가 식어서 그런가 소식듣기가 어려운 파이널판타지14에 복귀했습니다. 유저들 사이에서 소식 듣기가 어려울 뿐이지 업데이트같은건 꼬박꼬박 잘 해주더군요 그건 참 마음에 듭니다 그러고보니 민폐리아가 납치를 당했었죠 구하기는 싫지만 주변에서 하도 난리니 억지로 구하러 끌려갔습니다 구출하다가 위기에 빠져서 죽기 일보직전인데, 패키지 게임도 아닌 이상 주인공이 죽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팝콘이나 가져와서 먹어줍시다 위기의 순간에 야슈톨라가 뙇 하고 나타나서 지켜주는데, 야슈톨라가 제일 예뻐요 민폐리아? 그게 누구죠? 하지만 라라펠의 강력한 귀여움을 이길 순 없습니다 뭐
빛나는 발판 위에!
By NanaRu in Eorzea | 2017년 8월 31일 |
던전을 계속 돌다보니 유난히 얘기가 많이 오가는 던전들이 있었어요. 프리 트라이얼 때는 하우케타 별궁에서 데존이랑 메이드를 피할때 얘기가 종종 나오곤 했어죠. 프리 트라이얼 후, 30레벨에서는 카른 매몰사원(遺跡探索 カルン埋没寺院 / The Sunken Temple of Qarn)이 얘기가 많이 나오는 던전이네요. 1넴 즉사 기믹이랑 제대로 놓을때까지 계속 살아나는 석상처럼 중요한 부분이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특히 기믹 모르는 초행이 파티에 있으면 1넴에서 재미있는 일이 종종 벌어져요. 전멸도 몇번 해봤고, 탱힐 죽고 딜러 둘이 드리블하면서 클리어한적도 있어요. 1넴은 보스가 사용하는 죽음의 선고라는 10초짜리 디버프에 걸리면 발판 3개 중 빛나는 발판을 밟아서 디버프를 없애줘야해요. 안그러면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