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 중계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선.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8월 6일 |
대부분이 룰을 언급하시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7 vs 7은 막상 인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겐 별다른 재미가 느껴지지 않지요. 차라리 15 vs 15 로 과감하게 돌리고 옵저버를 많이 배치하고 순간적인 카메라 전환을 고려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렇게 되면 1회 방송 당 촬영비가 꽤 상승하게 됩니다. 인력을 더 많이 써야 하니까요 (단순히 옵저버 뿐만 아니라 이를 통제하고 카메라조정을 담당할 인력도 더 써야 하고..) 단가 상승은 언제나 골치 아프죠 ㅋ 그리고 티어 탑 제한과 최고 티어 제한도.. 제 생각엔 좀더 다양한 차종이 등장하게 하려면 맵 자체도 좀 손봐야 하고 (대회용 맵을 구현하던가. 아님 다양한 지형이 혼재된 신규맵 투입) 그리고 결정적으로 혼성 티어가 어느정도
[WOT] 5월 1주차 늅메터 및 주말정리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5월 6일 |
![[WOT] 5월 1주차 늅메터 및 주말정리](https://img.zoomtrend.com/2013/05/06/d0027312_5186fe69f29ac.jpg)
승률이 망했어요 주간 승률이 44.1%로 엄청 부진했습니다. 주말에도 만회가 안되고 오히려 연패를 해 수습이 안되었죠. 앵벌전차인 88야티는 이번 주에 승률이 57%에서 55%까지 떨어졌습니다. 승률과 반대로 퍼포먼스와 WN등 수치는 전부 상승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팀의 승패에 상관없는 장소에서 분투한건지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그래프로 보면 더 명확한데 퍼포먼스와 WN은 상승그래프인데 승률은 대폭 하락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네요. 운용전차 승률로 따지면 더욱 참담해 집니다. 주력전차 대부분 50% 승률에 실패했고 특히 앵벌전차인 88야티의 승률이 36%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승무원 사관학교로 쓰고 있는 블랙프린스는 승률 10%라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