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아쉬운 마무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2월 27일 |
좋은 소재를 갖췄으나 사두사미로 끝나서 아쉽게 된 홍천기입니다. 로맨스물로는 무난하니~ 안효섭과 김유정은 복숭아 행쇼~ 김광규도 행... 공명이 스트레이트하게 이기진 않고 곽시양과 반정의 현장에서 싸우며 끝내는건 괜찮았네요. 한국 신화나 전설은 너무 못 살려서 영...제발 다음엔 제대로 좀...ㅠㅠ
엑스파일 시즌 2 DVD 입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5일 |
엑스파일 시리즈를 결국 시작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시즌2 DVD를 구매했죠. 그것도 디지팩으로 말입니다. 신품이더군요. 디지팩입니다. 시중에 신품으로 디지팩이 남아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말이죠. 역시다 비슷한 형태 입니다. 저 까진건 제 실수 입니다. 칼로 긁어버렸다는;;; 디지팩 케이스입니다. 뒷면은 그다지 볼 게 없어서 이 면만 찍었습니다. 한 번 펼쳤습니다. 역시나 이전과 비슷한 형태죠. 드디어 등장하신 스모킹 맨 입니다. 개인적으로 시즌 2는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시즌 1과 3이 너무 좋아서 말이죠. 역시나 기나긴 디지팩 트레이 입니다. 속지입니다. 전부 영문이죠;;; 설명이 좀 되어
정선 "삼탄 아트 마인"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9월 21일 |
느와르입니다 속지마요, [조작된도시]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2월 15일 |
한줄평: 트레일러보고 가지 맙시다! 호쾌한 영화 아닙니다. 표면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의 누명을 벗는 것이지만, 주인공이 하나씩 부분적으로 성장하고 팀을 이끌고 세상과 부딪히는 과정을 더 깊게 그려내는 편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이 누명을 쓰고 고생하는 부분을 상당히 징그러울 정도로 디테일하게 그려냅니다. 후에 탈출하고 팀을 이끌다 작전실패로 팀이 고생하는 부분도 매우 폭력적으로 그려냅니다. 이 과정에서 영화가 느와르 스러워지며, 간혹 축쳐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끌고갈까 싶을 때즈음에 그 부분을 유머로 띄웁니다. 덕분에 적어도 판도라처럼 극한으로 치닫는 영화는 아니게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호쾌한 영화를 기대하고 갔다면 실망할 수 있는 부분이죠. 언론조작에 대한 시사문제를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