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 신혼여행] 05-1. 루브르 박물관 넓어... 움직이기 싫어...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8년 9월 29일 |
아침이 밝았다 신혼여행 다섯번째 날이자 유럽 셋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정말이지 밤에 침대에 앉아 눈을 감았는데 갑자기 어디서 알람이 울려 끄고 나니 아침-_-;;내 수면 어디갔죠?? 아침을 사러 밖으로 나와 보니 간밤에 살짝 비가 왔나 보네요.어제 열렸던 시장은 오늘 흔적도 없는 걸 보니, 아마도 화요일에만 하는 듯......? 오늘 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살짝 늦잠을 잤기에, 오늘 아침은 숙소 바로 옆 빵집을 이용하기로 합니다.눈여겨 봐 놨던 2017년 바게트대회 우승집은 내일 가기로 해요. 여긴 왠지 전통이 있어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 패셔너블하지도 않은 애매한 콘셉트의 빵집입니다만가까우니까 한 번 이용해 보도록 합니다 가게에 들어가 보니, 아침부터 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