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정글러에게 가장 필요한 건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5월 23일 |
뭘까 고민했는데 CS 잘 챙겨먹는거야 기본일테니 제외하고, 기상천외한 갱루트 만들기 는 중요하겠지만 일단 기본이라 하기 어렵고 역시 소환사의 협곡 맵을 와드 없이도 들여다 볼 정도의 맵 리딩이 아닐까 싶습니다 -_-) 어디에 상대 정글러가 있고 언제쯤 갱을 올 것이며 언제쯤 상대 레드 / 블루 가 나오고 아군 레드 / 블루 가 나오고 용 싸움은 언제쯤 하면 괜찮은지 바론은 먹어도 되는지 전부 체크하고, 라이너가 킬딸 본능에 눈을 떠서 분명 지원올 것 같은데 혼자서 먹겠다고 추노하는 걸 말리기도 하고, 한타 상황에서는 먼저 들어가야하는지 아니면 아군 딜러진을 보호해야하는지 판단을 해야되고, 정말 정글러는 생각할 거리가 다른 라인보다 많은 것 같군요.
[PC] SOMA (소마)
By 人間失格 | 2016년 12월 29일 |
제목: SOMA장르: 액션, 어드벤처, 인디개발자: Frictional Games 배급사: Frictional Games출시 날짜: 2015년 9월 22일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플레이한 수작 공포게임입니다. 심해를 배경으로 주로 시설 내부, 때로는 해저를 탐험하며 위험한 존재들을 피해 목적지로 가는 공포 어드벤쳐 게임으로 플레이 내내 느꼈던 장점 두 가지를 꼽자면, 첫번째는 스토리텔링, 두번째는 사운드입니다. 게임 시작 몇 분만에 생전 듣도보도 못한 장소에 떨어진 주인공에 몰입을 시작되는 스토리텔링은 게임 내내 깊이가 있습니다. 마치 만화책 간츠를 처음 접했을 때처럼 주어진 정보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되는 왜 자신이 이런 상황에 빠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 그리고 원인이
자주가는 PC방 앞에....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5년 6월 9일 |
저런게 있는데 히오스와 LOL을 같은 자리에 붙여놓은거는 둘째치고 묘하게 히오스 팜플렛(?)이 LOL보다 구림;;;; 평소에는 몰랐는데 저렇게 보니까 나도 LOL하고 말지!!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