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가 DC 코믹스 '블랙호크' 영화판을 연출한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4월 18일 |
![스티븐 스필버그가 DC 코믹스 '블랙호크' 영화판을 연출한다](https://img.zoomtrend.com/2018/04/18/a0015808_5ad73c1da8b2a.jpg)
스티븐 스필버그가 DC 코믹스 히어로 무비를 연출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블랙호크'는 2차 세계대전 때의 공군 특수부대 블랙호크 스콰드론의 리더. 각본가는 '우주전쟁'과 '쥬라기 공원'의 각본을 쓴 데이빗 코엡.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히어로 무비입니다. 과연 이게 DCFU의 일부인가 아닌가가 궁금해지는군요. DCFU의 상황은 워낙 엉망진창이고 '저스티스 리그'가 망해버리고 나서는 워너브라더스 측에서 아예 DCFU라는 시도를 포기한 것 같은 모습도 보이고 있긴 한데... 어쨌든 원더우먼2나 아쿠아맨 같은 개별 영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고, 이것도 그 연장선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현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스케줄 '인디아나 존스5'와 '웨스트 사
북미 박스오피스 'Pain and Gain' 폭풍전야의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4월 29일 |
![북미 박스오피스 'Pain and Gain' 폭풍전야의 1위](https://img.zoomtrend.com/2013/04/29/a0015808_517e3d0f86926.jpg)
북미에는 '아이언맨3'이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개봉하고, 따라서 이번주에는 다른 작품들이 폭풍전야의 왕좌를 노리고 경쟁했습니다. 승리자는 마이클 베이 감독, 마크 윌버그, 드웨인 존슨 주연의 'Pain and Gain'입니다. 327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0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입은 6103달러로 그냥저냥. 제작비 2600만 달러 짜리 영화라 나쁘지 않은 출발인듯. 북미에서 평론가들의 평은 미지근하지만 관객평은 나쁘지 않은 수준. 포스터로만 보면 이거 도대체 뭔 영화인가 미묘해보이는데 살인사건에 휘말린 보디빌더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마이클 베이가 작은 규모의 영화를 찍는 것도 간만에 보는 것 같은데... (제작비 2500만 달러라는군요) 개인적으론 마이클 베이 연출작에 기대
무적의 보안을 뚫는 법.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3년 12월 7일 |
![무적의 보안을 뚫는 법.](https://img.zoomtrend.com/2023/12/07/7703c11d-0fbc-5bb2-90ff-1bccd35ad9ff.jpg)
![무적의 보안을 뚫는 법.](https://img.zoomtrend.com/2023/12/07/ceb95b45-a5ce-56aa-9a95-833f518cdbb6.jpg)
![무적의 보안을 뚫는 법.](https://img.zoomtrend.com/2023/12/07/9a87710a-8ddc-5ed5-b5ee-0548c901e21d.jpg)
![무적의 보안을 뚫는 법.](https://img.zoomtrend.com/2023/12/07/0510de3d-4c50-5866-b684-82b62fd2b3e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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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보안을 뚫는 법.](https://img.zoomtrend.com/2023/12/07/9824d591-5c94-57ee-af1d-784ddbd19801.jpg)
![무적의 보안을 뚫는 법.](https://img.zoomtrend.com/2023/12/07/59de6905-5347-5fdf-b52b-44926b459713.jpg)
![무적의 보안을 뚫는 법.](https://img.zoomtrend.com/2023/12/07/1b1a61d2-1e94-5b10-896c-d47e216fc652.jpg)
![무적의 보안을 뚫는 법.](https://img.zoomtrend.com/2023/12/07/0b41490e-5549-5112-8d77-54576d9c4036.jpg)
![무적의 보안을 뚫는 법.](https://img.zoomtrend.com/2023/12/07/e529a170-df9b-5b9a-b54f-098f011d13ec.jpg)
2017년 영화 결산
By 百色娃星의 千年君主 | 2017년 12월 28일 |
남한산성선과악, 정의와 부정이라는 한국영화의 전형성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아쉬운 영화입니다. 그저 정의롭지만 생각이 다른 두사람의 다툼이랄까... 차라리 박해일이 연기한 인조의 모습이 조금 마음에 들더군요. 하지만 한국 역사극 치고는 정말 잘 만든 수작이라고 봅니다. 택시운전사평론가 평도 좋고 상도 많이 탔다지만, 제 평가는 별두개입니다. 송강호의 개인기에 지나치게 의존했고, 시대를 좀 더 차갑게 접근했다면 좋았을겁니다. 그리고 두유노 김치는 정말 아니지않습니까? 원더우먼DC중에 이게 제일 볼만했다니... 말 다했습니다. 저스티스리그는 진작에 걸렀죠. 혹성탈출 - 종의 전쟁다소 기대에 못미치지만 시저의 최후에 숙연해지는 영화죠. 블레이드러너 - 2049미묘한 영화였지만 설정이나 영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