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1107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10월 28일 |
![[데레스테] 1107](https://img.zoomtrend.com/2016/10/28/d0025291_581355de4929c.jpg)
해...냈다...!!! 사실 원래 PRP 욕심은 전혀 없었고 그저 876만 유지하면 만족, 이었는데 어느날 실수로... 876을 깨고야 말았습니다... 당시의 스샷 오노레 순미전..!! 어쨌든 그렇게 깨고 나서 달리 맞출만한 숫자 없나.. 하고 961도 생각해보고 903, 910(게임 출시일) 같은 것도 생각해보다가 1107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하지만 PRP 1100이라니; 당시의 제겐 말도 안 되는 숫자였는데 미 오 강 림 그렇게 해서 완성된 유닛이 이 유닛입니다. 댄스 특화 쓰알은 미오 포함 넷. 덕분에 댄스 특화인 마키노가 들어갈 자리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얼마 전까지 큐트랑 쿨에 댄스 특화가 없었는데;; 이전 한정 때 시키가 나
"트인낭"이라는 퍼기 영감의 명언도 있잖아
By 無我之境 | 2013년 7월 4일 |
최강희, 기성용, 윤석영...그 간 있었던 축구 대표팀 관련 일들을 바라보면 아쉬움이 참 많이 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나쁜 건 기자들이었다고 봅니다. 클릭 수, 조회 수만 늘리는 데 혈안이 되어, 당사자의 본의와는 무관하게 마음대로 곡해하여 가능한 한 자극적으로 써 재끼기 바쁜 기자들. 이런 기자들은 마치 대표팀 내에 내분이 있기를 바라기라도 하는 듯한, 작은 불씨라도 있다면 더 큰 불꽃이 되어 주기를 바라마지 않는 인간들로 보입니다. 이런 기자들에게 애초에 먹잇감을 흘리지 않았어야 했는데, 그들이 놓는 교묘한 덫에 걸리지 않았어야 됬는데...최강희 감독도 이번에 크게 데였으니 이런 실수를 또 반복하시지는 않겠지요. 기성용. 축구 실력 빼면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는 친구입니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