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클래식 미니 - 슈퍼 패미컴
By DARK ILLUSION | 2017년 11월 28일 |
![닌텐도 클래식 미니 - 슈퍼 패미컴](https://img.zoomtrend.com/2017/11/28/b0055271_5a1d4b69f15ed.jpg)
닌텐도 클래식 미니 - 패미컴 (이전 글)에 이은 슈퍼 패미컴 버전. 게임은 20개 타이틀이 내장되어 있으며 스타폭스 2는 스타폭스를 1스테이지 클리어하면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어 총 21개의 타이틀. 패미컴 때는 패드가 작아서 손에 쥐기 힘들었는데 이번엔 원본과 같은 1:1사이즈라서 만족. 아마존 한정으로 샀는데 AC 어댑터와 18종류 포스트카드가 동봉되어 있다. (물론 본체만 사도 전원 공급용 USB가 들어있으므로 이걸 굳이 구입할 필요는 없다) 개인적으로 닌텐도 하드 중 가장 애착이 있는 게 슈패미라서 박스 패키지만 봐도 흥분되는 디자인으로 느껴진다. 거기다 RPG를 좋아하게 된 계기인 FF6도 내장되어 있어서 사실 발매 후 바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재고가 생기는대로 다 털리고 매일매
예전부터 느끼던 건데 스플래툰은
By 인식의 수평선 | 2015년 6월 24일 |
Wii U가 스플래툰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FPS를 만들지 않던 닌텐도가 FPS를 만들었다기보단,벌룬 파이트나 아이스 클라이머를 만들던 닌텐도가 FPS같은 게임을 만들었다는 느낌이다.비슷한 이야기지만, 중점이 다르다. 근본적인 마인드부터 FPS의 형식에 붙잡히지 않았다는 게 느껴진다. 지금 이 시대에도 저렇게 참신한&완성도 높은 신규 IP를 또 하나 만들어냈다는 게 놀랍다.오히려 지금 이 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게임이기도 하다.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1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2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3제작과정 링크 : 사장이 묻는다 스플래툰 번역 4
[FC] 갤럭시안 (Galaxian, 1984, NAMCOT)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9월 5일 |
![[FC] 갤럭시안 (Galaxian, 1984, NAMCOT)](https://img.zoomtrend.com/2012/09/05/c0034770_50468f81b05da.jpg)
[FC] 갤럭시안 (Galaxian, 1984.9.7, NAMCO) 슈팅게임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전개시킨 1979년도산 오락실용 슈팅게임 갤럭시안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판. 패밀리컴퓨터의 기기 특성을 한껏 활용하여 같은해 1월에 나온 MSX판 갤럭시안에 비하여 한층 원작에 가까운 이식을 보여줬다. 타이틀 화면. 원작의 로고도 충실히 구현. 오히려 1979년도산 원작에서는 게임상엔 표시되지 않았다. READY 정겨운 게임 화면 구성. 세로로 길지 않을 뿐 원작과 완벽하게 똑같다. 편대에서 일부씩 떨어져 나와 총알을 쏘며 공격해오는 패턴. 기존 슈팅게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갤럭시안이 폭발하는 모습도 완벽하게 재현! 원작 자체가 1979년도산 게
[#살아있다] 좀비 파밍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8월 21일 |
워낙 평이 안좋았어서 넘기려다가 그래도 유아인이라 봤는데...ㅜㅜ 웰메이드 좀비가 많이 나오는 이 시기에 드라마 수준으로 만든 영화를 보고 있자니 흐음... 개연성이야 뭐 대충 넘어간다쳐도 진짜 지루하네요. 좀비 아포칼립스가 아닌 전기도 들어오고 어중간한 설정이라 생각보다 이것저것 할게 많아 보여 기대했는데 이건 뭐...너무 생각을 안해놔서;; 좀비 파밍하는 것도 차라리 아예 제대로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ㄷㄷ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엑시트의 영향인지 윤아처럼 산악을 즐겨서 장비도 많고 체력도 되는걸로 나오는 박신혜, 하지만 좀비무쌍을 찍는건 좀...도끼질도 이건 뭐 ㄷㄷㄷ 근데 어쨌든 이정도로 유아인도 그냥 제압할 정도의 좀비로 설정했으면 아파트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