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이냐 넌?
By 슈겜에 푹 빠진 사람 | 2022년 8월 18일 |
이 18색히가 대학에서 쫓겨난것도 모자라서 프로토스 서민들을 학살하고 건담이고 넌 만족할 줄 모르냐??? 이 새1끼 이대로 가다간 시드자리까지 노리겠는데?? 16강 조지명식에서 더 강한 조에 속해서 떨어져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차단한다
그동안의 관심사 - 2. 스타크래프트.
By Central System of Endless War - Post 1984 | 2017년 3월 1일 |
스타크래프트. 한국에 출시된 이후부터 한동안 화제였던 게임이었고, PC방 문화를 정립시킨 원동력 중 하나이면서 프로게이머의 존재를 부각시킨 게임.그리고 이제는 팬덤간 분쟁과 승부조작, 그리고 국내 스타1 리그의 종료 등의 영향으로 인기가 저물어간 게임. 내가 이 게임을 처음 접한 곳은 컴퓨터학원이었다.당시 일부 친구들이 쉬는 시간에 몰래 스타크래프트를 틀어서 하는 것을 종종 보면서 관심을 가졌었다.그러던 어느 날, 레이맨 플러스 때처럼 부모님께서 스타크래프트 정품 패키지를 사 주셨고, 그로 인해서 본격적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즐기게 되었다. 하지만 다른 게임이 그렇듯이, 특출나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었고, 당시 인터넷 환경도 별로 안좋았기에 래더 쪽은 그다지 즐기지 않았다.주요 플레이 목적은 싱글플레이 캠페인
??? : 슈퍼매치가 망한 건 OGN의 홍보 탓이었다!
By Shlter | 2017년 10월 15일 |
서울컵 OGN 슈퍼매치 2일 차. 서울컵 OGN 슈퍼 매치 1일차가 흥행하지 못한 이유를 OGN을 탓하긴 어렵겠군요. 자신있게 관중석을 비추는 카메라와 신난 중계진의 목소리만 들어도 확실히 그 차이점을 알겠습니다. 확실히 스타크래프트 팬덤의 규모가 줄어서 이제는 아프리카TV를 통해서 보는 사람만 보며, 그나마도 택뱅리쌍의 팬들이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려도 되겠네요. 사실, 이게 당연하다면 당연한 건데 아직도 '스꼴'이라 부르는 악질팬덤은 여전히 스타크래프트에 대해서 조금만 자기의 마음에 안 드는 이야기를 하면 그냥 스타크래프트가 싫다고 하라느니# 오버워치의 팬들은 대다수가 여자들이며 팬미팅 개념으로 간 얼빠들 뿐##이라면서 폄하하는 것을 보면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저도 스타크래프트를 좋
스타1에서 컴퓨터가 보여주는 패턴들
By Orcinus orca | 2012년 5월 28일 |
나의 게임 이야기 (1) 주의: 사실 스타크래프트1의 컴퓨터들은 하도 멍청해서 실력 좀 받쳐주면 굳이 이런 거 몰라도 되기는 함. 주의2: 커스텀 플레이 밀리전에서는 아무래도 그러한데 미션에서는 컴과 아군이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므로 정상적인 빌드를 가다가 망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음.(단순히 자기 실력이 안 따라줘서 그런 경우도 많지만 정말 컴의 패턴이 사람과는 괴랄해서 그러한 경우도 많음. 특히 어려운 미션일수록.) 그래서 써봄. 주의3: 짤방은 미션 중 하나인 다크 벤전스 시리즈(번외 에피소드. 대충 시기는 에피소드 6 이후일 듯 한 프로토스 미션)의 첫번째 미션으로 본문과는 크게 관계는 없음. 그냥 심심해서 넣어본 목적이 크다. 1. 컴퓨터는 방어건물들만 더럽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