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티 보이즈

신나는 청춘 잡지|201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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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청춘 잡지|2012년 11월 12일

물론 내가 극 중 하정우나 윤계상같이 잘나지 못했기에, 영화 속 그들과 같은 분야에 몸 담을 순 없었지만 그래도 비스무리한 무대에서 일했던 경험덕에 조금이나마 더 공감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 영화 자체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고, 모처럼 하정우의 연기 + 윤종빈 감독의 영화를 보고팠던데다, 이 영화는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안봤던 영화라 다음 무비에서 천원내고 다운로드 후 감상했다. 윤계상이 연기한 승우라는 캐릭터가 날 정신 못차리게 하지만, 그래도 내 나이 얹저리에 있는 남자분들이 보면 재미나다 하면서 볼 수 있을 듯. 그리고 하정우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판호를 쥐어패던 그때의 그 광기어린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형배의 남자다움과 카리스마는 없고. 연기자 하정우에게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