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24. (23) 거센 파도가 몰아쳤던 그 곳의 물개 두 마리, 센보시미사키(仙法志岬)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9월 23일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23) 거센 파도가 몰아쳤던 그 곳의 물개 두 마리, 센보시미사키(仙法志岬)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어째 처음엔 좋았던 날씨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히메누마에서의 잠깐 맑았던 날씨는 마치 립서비스였다는 듯, 바람이 거세지고 하늘은 더욱 흐려졌습니다.'여행을 가면 반드시 비가 온다' 라는 제가 갖고 있는 지독한 징크스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건가 싶어좀 불안한 감정이 앞섰습니다만, 또 이렇게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절묘하게 비는 안 내린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이번에 도착한 목적지는 '센
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5) - 오타루
By Chapter 8 : A Life with someone | 2018년 9월 16일 |
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1) - 출국, 하코다테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2) - 쇼와신잔, 도야호, 노보리베츠 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3) - 후라노, 비에이 두 번째 홋카이도 여행(4) - 소야 곶, 왓카나이 에서 이어집니다. 소야 곶에 딱 오니 날씨가 흐리흐리 한 게 아쉽기는 하지만 일정의 후반부입니다.오타루로 향합니다. 당연히도 후라노에서 올라갈 때보다 주행거리가 길어지네요.대충 저희집에서 부산 내려가는 정도의 거리가 나옵니다. 구글 지도에서 똑같이 지정한 루트와 비교했을 때 거의 네 시간 가깝게 예상시간 차이가 나는 내비게이션.한국에서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내비게이션들이 대개 처음 검색결과에 근접한 주행시간인것과 비교하면 이상하게 차이가 큽니다. GPS가 달려있지만 차량의 실제 속도 표시가 안 되
[해적: 도깨비 깃발] 명랑 바다 시트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월 26일 |
해적 1은 안봤는데 이어지지 않는다길레 시사회로 본 해적 2네요. 그러다보니 도깨비 깃발이란 부제를 달고 나왔습니다. 팝콘 영화로서 강하늘과 한효주를 보는게 재밌긴 하지만 많이 찍고 이리저리 편집해서인지 상당히 중구난방이라...길게 늘어지지 않은건 좋은데 연출적이라기 보단 편의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코믹하니 가볍게 즐기기엔 괜찮았네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려 말 - 조선 초를 배경으로 왜구만 상대하는 한효주의 해적단과 고려 제일검이라 칭하는 강하늘의 의적단 조합이라 흥미로웠는데 한효주도 배경설명이 딱히 없고 강하늘도 무난한 정도라~ 탐라왕을 받기로 한 빌런에 권상우 이방원과의 밀약씬은 좀...고려 때부터
부산기장여행 아난티코브 감성 여행사진&발편한 운동화 르무통 팝업스토어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24년 4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