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의 단편, "Snow Steam Iro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7일 |
![잭 스나이더의 단편, "Snow Steam Iron"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1/17/d0014374_59c75aee756b0.jpg)
잭 스나이더는 최근에 비극적인 가정사로 인해서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하차 했었던 상황입니다. 저스티스 리그는 덕분에 공이 조스 웨던에게 넘어간 상황입니다. 사실 이 문제로 인해서 약간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이 문제는 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죠. 그래도 일단 뭔가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좀 다행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약간 재미있게도 이번 단편을 아이폰으로 찍었다더군요.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정말 어디 안 가네요.
(약혐) 쇼핑_아낌없이 주는 소느님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주는 충격요법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5년 1월 27일 |
![(약혐) 쇼핑_아낌없이 주는 소느님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주는 충격요법](https://img.zoomtrend.com/2015/01/27/d0128438_54c7ab6782460.jpg)
2008. 5. 24. CGV상암 아낌없이 주는 소님의 생애를 다룬 작품이다. 화면은 세 개로 분할된다. 1) 어미젖을 먹으며 풀을 먹는 낭만을 즐기는 소의 모습2) 마침내(?) 도축장에 끌려가 도살되고 부위별로 용도별로 분리되는 과정3) 소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많이 쓰이는지 묘사. 식품으로뿐만이 아니라 가죽 의류나 소품, 비누나 세재같은 것에도. 소에게 감사하다. 하지만 소가 너무 불쌍하다고 해서 쇠고기를 먹지 않을 수 없다.가죽 가방과 구두를 포기할 수도 없다. 비누를 쓰지 않을 수도 없겠다.그래서 말인데 소님에게 늘 감사해 하고 미안한 마음을 잊지 않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이런 영화가 패션의 본고장 프랑스 출신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이 살짝 아이러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