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샤넬 향수 새상품, 로샤스 니트 가격인하 벼룩
By Jju's 시캐포 | 2018년 3월 30일 |
![가브리엘샤넬 향수 새상품, 로샤스 니트 가격인하 벼룩](https://img.zoomtrend.com/2018/03/30/b0087533_5abd8f8124a73.jpg)
캐시미어 100% 이태리 생산 제품으로 98만원에 갤러리아 로샤스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역시 17년도 fw 제품 입니다. 실착용횟수 두어번 정도라 새것처럼 깨끗해요. 입으면 몸에 딱 핏되는 느낌으로 55사이즈 입으시는분께 이쁘게 맞습니다.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R 디테일이 포인트 되는 제품입니다. 제가 입은 실사진 입니다. 이렇게 핏되는 느낌으로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꺼예요. 로샤스 R 니트티 : 23만원(택배포함) 겉에 비닐도 뜯지않은 새제품으로 가브리엘 샤넬 향수 50ml 입니다. 현재 직구로 구입해도 최저가가 12만원이 넘는 제품입니다. 가브리엘샤넬 향수 50ml : 10만원(택배포함) * 모든판매는 입금순입니다. * 010 9418 7218 번으로 꼭 구입하실분
[사이클] 팀 소개 - FDJ
By 금지어천국 | 2017년 12월 31일 |
![[사이클] 팀 소개 - FDJ](https://img.zoomtrend.com/2017/12/31/f0264357_5a4891917e51a.jpg)
이번에는 프랑스의 FDJ 팀 차례. 프랑스가 패션의 국가라구요? 진짜 패션은 이태리지... 진짜 저 밑도끝도 없는 촌스러운 흰빨파를 계속해서 고집하고 있다. 로고도 뭔가 언밸런스하고... 실제로 유럽 자전거여행 다니신 분들은 프랑스 상것들은 진짜 패션 테러리스트들이다 특히 흰티입고 빕을 밖으로 빼입는 정말 욕나오는 패션을 자랑하는 애들(심지어 거기에 주머니 달고 바게뜨를 쳐넣고 다닌다고도 한다 이뭐)...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이태리는 하나같이 자전거에 옷을 정확하게 피팅하는 무지막지한 패션러들이라고; FDJ는 la Francaise Des Jeux의 약자다. 프랑스의 국영 복권회사. 자전거판에는 국영 복권 회사가 메인 스폰을 맡는 팀이 셋이나 있다. 이팀과 벨기에의 Lotto-Soudal, 네덜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극중 극 영화
By 이준님의 새로운 잡담실 | 2018년 1월 10일 |
유쾌한 대체역사물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에서 극중 극으로 나오는 선전영화가 있지요. 이태리 전선에서 미군 2백 여명을 사살한 독일 전쟁영웅 이야기.. 전쟁 영웅 본인이 주연하고 괴벨스가 감독한 이 작을 파리에서 고관들이 있는 자리에서 틀고..그 영화관을 테러하는..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영화 자체는 본작에서 지나가는 화면등으로만 나오는데. 사실 제작진이 6분짜리로 진짜 영화를 만들었고 실제 촬영장에서 그걸 틀었습니다. ㅋㅋㅋ 참고로 이 극중극 영화는 공포영화 감독 일라이 로스가 연출했고.. 일라이 로스는 작중에서 "독일놈 대가리를 야구 빠따로 날리는" 미군병사로 출연했지요. 전형적인 선전괴작이지만 의외로 연출이 잘되서 굉장히 볼만합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을 보면 그게 어떻게 연결되는지 딱
스펙터 (Specters.198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3월 19일 |
![스펙터 (Specters.1987)](https://img.zoomtrend.com/2018/03/19/b0007603_5aaf81de39d86.jpg)
1987년에 마르첼로 아발론 감독이 만든 이태리산 호러 영화. 이탈리아어 원제는 스페트리(Spettri). 영제는 스펙터. 내용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지하철 공사 도중 벽이 무너지면서 로마의 황제 도미티아누스의 무덤이 발견되어 라스키, 바바라, 마커스, 안드레아 등의 4명으로 구성된 미국 고고학 연구팀이 탐사에 나섰다가, 도미티아누스의 무덤 아래 봉인된 고대의 이교도 무덤을 발견하고 무덤에 꽂혀 있던 발톱 모양의 단검을 뽑은 이후에 악한 신이 부활하여 사람들이 하나 둘씩 죽어나가다가, 마커스의 연인이자 현직 영화배우인 앨리스까지 악신의 타겟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중에 고대 이교도의 무덤에 적힌 비문인 malum은 라틴어로 ‘악(惡)’이란 뜻이고, 무덤 안에 봉인되어 있던 게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