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마크로스 델타 11화까지 감상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5월 16일 |
![[애니] 마크로스 델타 11화까지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8/05/16/e0072700_5afb6e573a5a2.png)
방영중일 때 매주 챙겨보다가 후반쿨부터는 모아서 봐야지, 했는데 근 2년을 안 보고 있었네요.최근 오랜만에 애니를 보는 중이라 생각이나서 어제부터 1화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8개월의 우타마크로스 게임생활 덕에 게임 클라이맥스 씬과 비교도 하며 더욱 재미있게 보는중.어제 출퇴근+여가시간동안 11화를 봤으니...이런 페이스는 정말 오랜만이군요.간략하게 초반쿨의 명장면들을 뽑아봤습니다. 먼저 1화.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며 살아가는 청년 하야테. 그리고 활기가 생명인 프레이아와의 만남. 프레이아쨩은 귀엽구나 ^ㅁ^ 그야말로 캐릭터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씬이 아닐까 싶습니당 그리고 이 장면은 우타마크로스에도 에피소드카드로 구현! 얼마전에 카드 득해서 사과후드
2018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9년 2월 18일 |
![2018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https://img.zoomtrend.com/2019/02/18/f0006665_5c4361b8a519c.png)
생각해보면 올해도 개인적인 시간 투자를 비롯해 볼만한 작품들이 없었다고 하지만 하반기에 11편(상반기 포함 총 19편)이나 챙겨봤으니 볼 거 없다고 말하기엔 제법 많이 챙겨봤네요(....) 작년 2018년부터 작정하고 방임하면서 부담도 덜해지고 개인시간 투자도 많아졌지만 가끔씩 신작애니 평가 포스팅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항상 놀라면서도 매번 늦어지는 지각병에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사심이 담긴 평론 포스팅이라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부족한 글을 매번 쓰고있다지만 괜찮으시다면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 _) 2018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본 블로그의 주인장이 주로 감상한 애니메이션, 특촬물을 간단한
"Peanuts"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3일 |
!["Peanuts" 새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2/03/d0014374_54ac7abd51d70.jpg)
최근에 "피너츠" 시리즈의 DVD를 꽤 많이 사들였습니다. 다른 작품들보다 워낙에 재미있게 본 작품이기 때문에 더더욱 좋아했던 면도 있고, 아무래도 작품에 관련되어서 제가 기대하는 바도 있고 말입니다. 물론 이런 기대를 이기는 단 하나의 불만이자 불안한 점이라면 원래 상당히 미니멀한 2D 그림을 가지고 3D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는 점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좀 애매하게 다가오는 부분이죠. 어쨌거나 개봉이 곧 이라니 그래도 기다려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여전할 듯 합니다만, 스누피 관련해서 극장판을 본 기억이 없어서 말이죠;;;
로망은 오사카에 있었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감상
By 아직 방향 설정 안 함 | 2015년 5월 25일 |
![로망은 오사카에 있었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5/25/a0392449_55634b465c957.jpg)
건담 브랜드로 이제 무엇을 더 할 수 있는가. 물론 브랜드의 지속성과 수익성을 위해 새로운 시리즈는 계속 나올 것이다. 시대 흐과 현실 사정을 고려하면서 건담이라는 브랜드는 그 이름과 형태가 바뀌더라도 어느 정도는 지속될 것이다. 이전에 G건담이 그랬고, 분할 시즌제를 채택한 더블오가 그랬고, 이제는 아예 반년만 방영해버린 G레코도 그랬다. 이러한 건담 브랜드를 지탱하는 수익성의 가장 큰 축이라고 볼 수 있는 건프라는 절대 뺄 수 없는 요소이다. 그에 따라 조금 비뚤어진 시선으로 본다면 건프라 배틀물은 건프라의 판매량을 자극하고, 또 그것을 지키기 위한 상업적 수단의 하나로서 이용된다. 다만 예상 외의 일이라면 전작이었던 건담 빌드 파이터즈가 생각보다 잘 뽑힌 작품이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