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인이론 “스티그마 효과”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4일 |
인간과 문화 (융 기본 저작집 9권)
By MAIZ STACCATO | 2023년 10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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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애프터
By 粒子의 波動運動 | 2020년 1월 16일 |
오랫동안 갖고 있다가 별 동기부여 없이 이 디브이디를 보았다. 이 디브이디를 샀었을 때는 일정한 동기부여가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타이틀은 내세를 뜻한다는 점을 그때 이미 어렴풋이 알았었기 때문이다. 살 때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되 일정한 부담감으로 내버려두고 있다가 특별한 동기부여 없이 이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그 기간은 최초의 각인된 동기부여라는 이름의 선입견을 지워가는 시간이었으리라. 영화에는 세 가지의 이야기가 서로 꼬여있다. 대형 자연 재해의 피해자인 여성, 형제가 죽은 남자아이, 영매의 능력이 있는 남성의 이야기가 병렬되어서 진행되다가 서로 만나서 상호교감을 하는 과정이 나타난다. 특별히 강력한 메시지의 제시는 없으나 굳이 그걸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내세를 믿느냐는 질문이다. 내세를 믿는 많
#1-1. 작중 Howard Wolowitz의 캐릭터 형성 과정
By Life in Technicolor | 2014년 12월 25일 |
Howard Wolowitz는 ‘세계 최고급 천재지만 ‘뇌가 거시기에 달려 있는 남자’를 표현해보자’는 구상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캐릭터가 ‘변태’에서 ‘마마보이’까지 폭 넓은 설정을 소화하는 캐릭터로 진화해 가는 과정을 따라가 보죠. 1화 어머 이건 꼭 봐야 돼“Wait till you see this” If you had your own game character, we could hang out, maybe go on a quest~.” ‘처음으로 페니가 초대된 식사’ 시퀀스에서 등장합니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느끼하게 깔린 목소리와 방정 맞은 발걸음. 외양을 보면 라지와 대비되는 (촌스러운) 비비드 컬러의 복장과 70년대에나 유행했을 법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습니